프레스룸 | 유벤투스-밀란 경기 후 코멘트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우리가 이기지 못해 아쉽고 후반전에는 자신감이 넘쳤지만 안타깝게도 조금 부족했습니다. 우리는 밀라노에게 거의 실점하지 않았고 경기의 어려움을 알고 있었지만 추가 점수를 얻었고 골을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두 경기에서 변화를 통해 좋은 신호와 활력을 얻었기 때문에 희망적입니다. 저는 피올리 감독을 존경합니다. 그는 훌륭한 일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팀과 클럽과 함께 이 마지막 도전에서 리그와 코파 이탈리아 모두에서 달성해야 할 목표가 있습니다. 우승을 위해서는 강하고 운이 좋아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가지고 마지막 몇 주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몇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몇 달 동안 노력해왔습니다."

"키에사가 들어와서 아주 잘해줬고, 전방에 공간을 만들어주며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오늘 선발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후 일디즈를 선호했지만, 그는 경기에서 제가 기대했던 것을 보여줬기 때문에 그의 영향력에 만족합니다. 지금까지 득점한 65점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앞으로 4경기가 남았고 최대한 많이 이겨야 합니다. 로마에서 아주 잘하고 있는 팀과의 직접적인 충돌을 시작으로 다른 것은 보지 말자고요. 수학적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실해질 때까지 우리는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경기장을 떠날 때 우리가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안다면 후회하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이 선수들을 비난할 것이 없으며, 선수들은 계속해서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press-room-comments-after-juventus-mi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