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 샘!

1군 팀에 정식으로 합류한 후 처음으로 생일 케이크에 20개의 촛불을 끄는 사무엘 일링 주니어에게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잉글랜드 출신의 공격수인 일링 주니어는 넥스트젠팀에서 활약하다 1년 전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부름을 받고 비안코네로 시니어 팀에 데뷔한 후 지난 10월 엠폴리와의 4-0 승리에서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이후 1군에서 21경기에 출전하며 스피드와 기술을 바탕으로 피치를 밟을 때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지난 시즌 말 사수올로 원정 경기에서 팀의 첫 골을 터뜨리며 그간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았습니다.

계속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그는 지난달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로 이름을 올리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는 자신의 첫 더비 델라 몰레에 출전하기 위해 클럽 동료들과 함께 이번 토요일 큰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멋진 20살을 보내세요, 샘!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happy-birthday-sam-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