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3RS | 유벤투스 위민 이탈리아 챔피언 등극

유벤투스 위민팀이 이탈리아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오늘 이탈리아 축구협회는 우승팀을 결정하였으며 유벤투스 여성팀은 우승을 거머쥔 첫 시즌부터 이어져온 그들의 길을 계속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유벤투스 위민팀은 언제나 열정적이고 강단있게 승리와 발전을 추구해왔습니다. 우리 여성팀의 세번째 타이틀이자 그 동안 필드에서 보여준 멋진 모습에 대한 표창입니다.

리그의 시작부터 끝까지 늘 선두에 서있었습니다. 저번 시즌은 두번째 스쿠데토와 코파 이탈리아, 역사적인 Premiere 경기날까지 여성 축구계의 잊을 수 없는 기록을 세웠던 나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우리 위민팀은 다시 한 번 역사를 만들기 위한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엠폴리를 상대로 첫승을 거두며 세리에A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베로나를 4-0으로 꺾은 마지막 경기까지, 팀은 모든 면에서 그야말로 리더라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리그 최다 득점(48), 최소 실점(10)을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LEAD3RS | Always on top!

THE #LEAD3RS

구아리노 감독과 스탭들은 팀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했습니다. 그를 통해 팀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크리스티나 지렐리는 16경기 16골의 기록으로 득점왕에 등극하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안드레아 스타스코바는 팀에 합류한 첫 해부터 출전한 경기마다 모두 득점을 기록하였으며 마르티나 로수치도 10골을 기록했습니다. 아나히타 자마니안은 데뷔전에서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부상을 극복하고 주인공이 된 세실리아 살바이와 바르바라 보난세아, 투이하 하이리넨 등극했습니다! 오늘 이탈리아 축구협회는 우승팀을 결정하였으며 유벤투스 여성팀은 우승을 거머쥔 첫 시즌부터 이어져온 그들의 길을 계속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유벤투스 위민팀은 언제나 열정적이고 강단있게 승리와 발전을 추구해왔습니다. 우리 여성팀의 세번째 타이틀이자 그 동안 필드에서 보여준 멋진 모습에 대한 표창입니다.

리사 보아틴과 아리아나 카루소는 공을 터치할 때 마다 한층 더 성장했으며 린다 셈브랜트와 마리아 알베스는 팀에 훌륭하게 융화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비결은 역시 팀의 단결력이었습니다. 많은 출전시간을 갖지 못했던 미켈라 프랑코, 알렉산드라 시코라, 도리스 바치치, 사브리나 타셀리 같은 선수들이나 바네사 판제리, 멜리사 벨루치, 아시아 바르곤지 같은 어린 선수들도 팀의 소중한 일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