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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조회 수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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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아넬리 회장이 유벤투스를 이어받은 지 꼭 10년이 지났습니다.
역사를 만드는 것은 동시에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안드레아 아넬리 회장은 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10년 전부터 유벤투스를 이끌어 왔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온 이 모험은 아넬리 회장의 "우리는 유벤투스 사람이다"라는 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유벤투스에 관련되어 있는 우리 모두는 회장님의 지금까지의 공로와 앞으로의 공로에 감사드립니다.
Fino alla fine!
https://www.youtube.com/watch?v=25yER_mjV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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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uuuuuuu아스날의 크뢴케, 맨유의 빡빡이 듀오 등 팀을 거지같이 운영해서 욕먹는 구단주들이 정말 많은데, 아녤리는 이러한 구단주들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좋은 구단주인 것 같습니다. 매 경기 와서 응원하는 열정도 있고, 능력도 있으니까요. 물론 노쇼 사건은 좀 아쉽...어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