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는 중학생 레전드.jpg

요약하면, 영화를 좋아하는 어느 학생의 취미가 중국 중고사이트 등을 뒤져 DVD, 비디오를 수집하는 것인데
그중 한중합작이나 감독이 한국인이지만 국내에 상영되지 않은 작품들을 자비로 사들여 영상자료원에 기증한다고 하네요.
그런 일을 몇년째 하고 있는 그 대단한 학생이 고작 중학생이라는ㅎㄷㄷ




학생 인터뷰:
http://m.cine21.com/news/view/?mag_id=78155

기사 내용이 좀 긴데 어리지만 이 멋진 친구의 됨됨이를 볼 수 있어요.
14년 기사이니 지금도 고작 고등학생이나 스무살 언저리일텐데
감독이 되겠다는 그 꿈 잃지말고 멋진 작품으로 입봉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출처: http://extmovie.maxmovie.com/xe/bestboard/2471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