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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x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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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과 닭갈비를 먹으러 갔다
삼촌은 내일부터 첫 근무를 시작한다며 새파랗게 얼굴이 질렸지만 그 와중에도 혼자 2인분을 ㅊ묵ㅊ묵 잘도 먹었다
그리고 까페에 가서 고구마 라떼를 먹으니 졸음이 쏟아졌다
삼촌은 자꾸 싱글벙글하며 폰을 들었다 놨다 하시는데 뭐하냐고 물어봐도 대답이 없으시는게 오늘 차려입고 외출할 때 부터 수상하다
자기 전에 롤이나 한 판 하고 싶었는데 나도 덩달아 숙제들 생각에 긴장되서 못하겠다.. 그렇다고 숙제를 할 건 아니다
아버지께서 자꾸 같이 올림픽 보자 하시는데 유베 챔스 경기도 꿀잠자느라 못보는 마당에 올림픽이라니.. 싶지만 그래도 같이 누워서 보면 아버지께서 조아하시는 거 같다 그렇지만 재미는 없다 ㅠㅠ
벌써 2월이 절반이 지나가다니............. 3월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 근데 빨리 안 추워졌으면 싶기도 하고.. 모르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상 뻘글 겸 일기 끝!!!!
삼촌은 내일부터 첫 근무를 시작한다며 새파랗게 얼굴이 질렸지만 그 와중에도 혼자 2인분을 ㅊ묵ㅊ묵 잘도 먹었다
그리고 까페에 가서 고구마 라떼를 먹으니 졸음이 쏟아졌다
삼촌은 자꾸 싱글벙글하며 폰을 들었다 놨다 하시는데 뭐하냐고 물어봐도 대답이 없으시는게 오늘 차려입고 외출할 때 부터 수상하다
자기 전에 롤이나 한 판 하고 싶었는데 나도 덩달아 숙제들 생각에 긴장되서 못하겠다.. 그렇다고 숙제를 할 건 아니다
아버지께서 자꾸 같이 올림픽 보자 하시는데 유베 챔스 경기도 꿀잠자느라 못보는 마당에 올림픽이라니.. 싶지만 그래도 같이 누워서 보면 아버지께서 조아하시는 거 같다 그렇지만 재미는 없다 ㅠㅠ
벌써 2월이 절반이 지나가다니............. 3월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 근데 빨리 안 추워졌으면 싶기도 하고.. 모르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상 뻘글 겸 일기 끝!!!!
six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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