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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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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비매너 직관했습니다.
52시간 땜시 일찍 퇴근해서 카페와서 잡무 처리하고있는데
옆에 명당 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떠드시던 아주머니 두분이
드시던거 쟁반채로 테이블에 올려놓고 나가시길래 (심지어 맘스터치 햄버거세트 드셔서 음식 잔해가 퀙)
같이 담탐하러가시나 했는데 안 들어오시길래 보니까
그냥 누군가 치우겠지하고 나가버리신거였네요.
카페에 자리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못 앉고 그냥 나갔는데
기본 상식의 문제인지.. 엄청 급한 일이 있었던건지...
디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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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로 엉덩이를 마구마구 때려야...
맘충 직관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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