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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폰에 있는 거 순서대로 쭉 올려봅니다.
지리한 야근 중에는 이런 걸로 시간 보내는 게 제일이죠.
1월 1일날 첫식사였던 종로 영춘옥 꼬리곰탕.
새해 첫 라이딩 마치고 다녀온 식사.
점심 차려먹기 귀찮아서 시켜먹은 동네 중국집의 황제짬뽕, 탕수육 세트.
짬뽕 가격이 조금 있는데 해물을 때려부운듯 해서 그리 아깝지는 않았네요.
한솥 1월 행사로 저렴하게 먹은 도시락.
예전엔 한솥 자주 애용했는데 요즘은 편의점 도시락이 실하다보니 발길이 뜸해지네요.
광화문 씨네큐브에 영화 보러 갔다가 꽌쉬이에서 1인용 세트메뉴.
맨 위의 팔보채가 레알 예술입니다. 해물 한 입씩 씹을 때마다 즐겁더군요.
동네 기사식당에서 먹은 대구탕과 돼지불백.
2인분 같은 1인분을 원하면 그냥 2인분을 시키면 됩니다.
가끔은 집밥. 엄마표 매생이굴국.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물 반, 굴 반이에요.
이대 방문할 때마다 가끔 들르는 돈텐동고로케.
따듯할 때 먹으면 제법 괜츈한데 좀 식은대다가 이날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였던...
집에서 만들어본 덴뿌라돈부리.
먹고 남은 튀김으로 한 건데 무슨 튀김이었는지는 가물.
극장에서 영화 티켓 발권하고 받은 하리보 곰젤리.
극장 이벤트인지 영화 이벤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길래 일단 넙죽.
Mc도날드의 브랙퍼스트 세트와 맥머핀 세트.
세트 구매해야만 받을 수 있는 컵을 위해 세트 2개 시켰네요.
장보러 홈플러스 들렀다 구입해온 양장피 소짜.
심야에 야식 겸 가볍게 한 잔 하기에 좋습니다.
15년지기 지인들과 만나 먹은 신천 육가대표 삼겹살, 목살.
요 몇년 간 가본 삼겹살질 가운데 단연코 최고입니다.
최근에 빠진 삼송빵집의 통옥수수빵.
여러 종류가 있지만 기본이 제일이더군요.
전에도 올렸던 소고기 먹부림중 만들어본 초밥.
( http://www.juventus.kr/talk/4692200 )
이날부터 이틀 간격으로 소님을 총 네 번이나 영접합니다ㄷㄷㄷ
심플하게 차려 먹은 집밥.
만두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최근 들어 10번 밥 차리면 게 중 5~6번은 만두가 올라오는 듯.
이틀 만에 소고기. 방이동 먹자 골목의 모 고기집. 상호는 가물.
지인 찬스로 얻어 었는데 메뉴 '소 한 마리(1.2kg)'를 시쿄 2/3는 제가 먹었네요.
종로 큰손할매순대국의 수육국밥.
소금물 꾹 눌러짠 새우젓을 한 숟갈 그득 넣어 먹는 게 개인 팁입니다.
또 이틀만에 소고기.
나흘 전에 먹고 남은 걸로 집에서 먹었는데 그럼에도 적지 않은 양이네요.
좋은 생와사비 뿌리를 구했는데 상하기 전에 처리하기 위해
소고기 스케쥴(?)을 연달아 달려야만 했죠.
은근 자주 찾는 큰손할매순대국의 순대해장라면.
공기밥까지인지 6천원이면 대단한 혜자죠.
비쥬얼은 그래도 맛은 괜찮았던 중화풍 짜파게티 DIY.
자정 넘어 급 땡겼다 치더라도 2개는 과하지 않았나 싶은 뒤늦은=의미없는 후회.
소고기 대장정의 마무리. 당산 우리소정육식당.
한우++ 취급 매장인데 이것저것 시켜봐도 모두 만족스러웠네요.
7천원이었던 한우해장국은 가성비가 최고였어요.
날 좀 풀렸을 때 라이딩 모임으로 다녀왔던 팔당 착한쌈밥집.
잔치국수를 셀프로 무한정 가져다 먹을 수 있던 것도 좋았습니다.
홈플러스에서 호기심이 구입해본 초콜릿 피자.
빵에 초콜릿 발라 먹는 다고 생각하면 그리 낯선 맛은 아닌데 그렇다고 제돈 주고 또 사먹을 거 같진 않네요.
신도림역 1호선 의정부 방면 승강장에 위치한 백미당어묵.
다른 메뉴 다 제쳐두고 찰떡마냥 쫀득한 식감의 도미살 핫바가 갑입니다.
원래도 유명했지만 TV 나오고는 더 유명해져버린 송파동 만푸쿠의 아나고사케동, 토리카츠동.
덮밥류가 전문인데 뭘 시켜도 항상 만족입니다. 다만 유명세에 비례하는 긴 웨이팅이 아쉬움.
회사 앞 새로 생긴 후딱한끼의 안창살덮밥. 숯불향 가득한 고기가 밥 양보다 많습니다.
누가보더라도 맥주 한 잔이 딱인데 근무중이던 게 웬수네요.
어디였더라? 마트 안에 위치한 뉴욕버거의 마르게리따피자버거 세트+비프불고기버거.
늘 하는 얘기지만, 2인분 같은 1인분을 원하면 그냥 2인분을 시키면 됩니다.
저녁 메뉴 고민 하던중 닭은 실패하지 않아란 믿음에 들렀던 건대 봉추찜닭.
맛은 실패하지 않았지만 실수로 쏟은 게 아닌가 싶은 고추의 분량에 다음날 고생좀 했네요.
매번 그렇듯 심야에 이런 글 올리면 가장 괴로운 건 본인이죠/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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