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온4) 모라타 넣고 442에 가까워진 전술 설정법 아시나요?

센터백이 둘이라고 가정할 때, 양 풀백 중 하나만 항상 오버랩 해두고 참여도 33, 나머지 하나는 참여도 13에 후방대기를 걸어두면 공격시 센터백들과 3백을 형성하더라구요 대신 후방대기한 선수들과 센터백 위치를 포메이션 설정창에서 조정해 놓아야합니다

그리고 윙포를 쓰신다면 오버랩하는 풀백 앞의 윙포는 수비 뒤로 침투 설정을 해주어야 해당 풀백이 오버랩을 합니다 반대 편 윙포는 동료 가까이 설정을 해야 덜 튀어나가니 그 쪽 풀백이 안튀어나가고 3백을 제대로 형성합니다 측면 미드필더를 쓰신다면 전방대기와 항상 수비지원 설정을 통해서 비슷하게 만들 수 있구요 근데 윙포로 조정하는게 더 수월할겁니다 측면 미드필더는 중앙으로도 가고 진영 만들기가 어렵더라구요

또한 볼란치 쓰신다면 소극적 차단 써보세요 수비 시 공뺏으러 안튀어나가고 오버래핑했던 풀백이 복귀하면서 같이 수비진을 형성합니다 원볼이라면 5백, 투볼란치라면 6백 비슷하게 형성하더군요 물론 커서로 움직이거나 수비스타일에 따라서 진영은 바뀌겠지만.. 그리고 공격 가담하는 풀백은 스테미너 좋아야합니다 적어도 110이상은 되어야할겁니다 그래서 풀백에 급여 좀 투자하시는걸 추천드리네요 후반 교체용 풀백을 쓰시는 것도 좋은데 개인적으로 퀄리티 높은 풀백을 쓰는게 더 나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