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집관 최적화

안녕하세요~ 오늘 삼프도리아전이 기대됩니다. 베르나 트레콸 선발 데뷔전이 되려나요?

아직 직관 못해보신 많은 분들 + 저 까지 직관을 항상 마음에 품고 살아가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것이 녹록치않고, 유베 경기 시간대도 험난하여.. 새벽에 일어나서 집관하시는 많은 열혈팬들이 계시는줄로압니다.

저는 항상 자그마한 15인치 노트북으로 책상에 앉아서 보다가, 좀 더 쾌적한 집관 환경 조성을 위해 약간의 투자 및 기존 아이템의 활용을 통하여 어느정도 구색이 갖춰진 집관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부산에 살다보니 서울에서 종종 하는 단관에 참여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만.. 이렇게라도 마음을 달래봅니다.

물론 유베경기가 없는날은 미드 맥주를 즐깁니다.

언제 한번 부산인들끼리 모여서 단관한번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