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BAG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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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9일 2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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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모 자그레브소속 윙어는 다가오는 수일내로 투린으로 이적을 완료할것이며, 뛰어난 재능과 목표의식을 보유한 21세는 이탈리안팀에게 적합한 선수일 것이다 .

 

(The Dinamo Zagreb winger will complete his move to Turin in the coming days and a 21-year-old with such talent and determination should fit right in for the Italians)

 

Mark Doyle


GOALCOMMENT


 

마르코 피아차가 어린시절 가장좋아하는 선수는 호나우디뉴였다. 그가 이 브라질리언을 좋아하게된 이유는 그의 천부적인 재능때문이었다: " 그를 보면 축구를 위해 태어난것 같은 느낌이든다" 그러나 피아차는 또한 이 어린시절의 영웅에 대해 "경기에 승리하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호나우디뉴 커리어의 부침은 이 젊은 크로아티아 축구선수에게 아무리 뛰어난 재능도 야망이없다면 한계가 있다라는 걸 가르쳐 준것같다. 동기부여가 사라질때, 성공도 사라진다. 그러므로 피아차는 올 여름에 중대한 결정을 해야했을때, 그는 단순히 계속 진행해라고 결정했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써 Euro 2016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후, 유럽의 몇 빅클럽들이 이 디나모 자그레브의 신성과 계약하려고 노력했다. 한때당시 리버풀이 앞서는듯했었다. 그러나, 그후 인테르와 합의했다고 보도되었고(피아차는 이것에 대해 심지어 페이스북으로 부인을 했어야만 했다) 이후 AC밀란이 8월말 자그레브가 챔피언스리그본선 그룹스테이지에 진출할때까지 이 21세의 공격수를 디나모를 도와 자그레브에 남게하겠다는 영리한 딜로 영입라이벌들을 제쳤다고 보도되기까지했다. 이것은 양 클럽 모두에게 수지가 맞는다 - 지난시즌 또다시 유럽대회 출전에 실패한 로솔리니에게 있어서 우승을 노리는 선수인지 여부는 중요치 않다. - 그러나 피아차에게게는 중요했다.

  

리버풀 또는 인테르 어느쪽으로도 이적하지 않았다. 이는 이 젊은이가 최고의 레벨에서 플레이 하고 싶어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내 꿈들을 실현시켜 나가고 있다" 그가 설명했다. "그중(꿈)의 하나는 국가대표선수로 소집되는 것이다; 또 하나의 꿈은 바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피아차가 €25 m의 이적료로 재작년 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인 유벤투스로 이적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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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유베의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킹슬리 코망은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의 공격진에서 윙어에게 항상 자리가 부여되지 않는다는것을 재빨리 깨달았었다.

 

그는 오른발잡이 이지만 양 사이드 모두 플레이 가능하다. "그는 양쪽 윙 모두를 담당할수 있는 드문 선수중의 한명이다" 로코모티브시절 피아차의 전 코치였던 토미스라브 이브코비치(Tomislav Ivkovic)가 열변을 토했다. 이 자그레브 토박이는 로코모티브에서 프로로써 선수생활을 시작하였으며 그런후 유소년팀 소속이었던 디나모 자그레브로 복귀했었다. 사실 피아차는 그의 주로 사용하는 오른발을 이용해 중앙으로 컷인플레이할 기회가 있기때문에 좌측에서 플레이 하기를 선호한다. 그러나 그는 또한 공격형 미들필더-심지어는 세컨드 스트라이커자리에서 과거에 뛰기도 했었다. 그이유는 쉽게 이해할수 있다. 

 

전 레슬링 선수였던 아버지와 유도선수로써 주 챔피언출신인 어머니를둔 피아차는 스피드와 파워를 겸비한 타고난 운동신경의 보유자이다. 진정 186cm의 키에 그는 미들필더에서 플레이할수있는 높이와 신체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술한 이브코비치 코치는 피아차에게 현 레알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인 카림벤제마의 형상을 떠올릴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그가 설명하길 "나는 그가 새로운 벤제마라고는 생각치 않는다. 그러나 그의 1대1 능력을 볼때마다 벤제마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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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공중볼능력과 수비적인 측면에서 부족함이 있다고 널리 인식되고 있다. 피아차는 또한 돌파시 실수가 잦다-그러나 이는 그와같은 어린선수에게는 놀라운일이 아니다.

 

게다가, 그의 저돌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뛰어난 드리블능력으로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고, 유로2016 스페인전에서 스페인상대로 2-1 승리를 거둘당시의 그의 퍼포먼스가 이를 뒷받침한다. 피아차는 그가 공을 보유할때마다 스페인 수비진에 공포를 안겨주었고, 8번의 드리블 시도중 7회를 성공시켰다.

 

그는 또한 뛰어난 골 스코어러이다. 그는 방사쇠를 당기는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2014년 12월에 유로파리그 조별리그경기에서 피아차는 셀틱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디나모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그의 퍼포먼스가 주변을 놀라게 했을때 그는 자기자신의 능력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자신이 "겸손한 사람"이 아니라고 쿨하게 인정했고 이는 근거가 있다. 

 

그는 아직까지 그를 돌봐주는 부모에게 그의 수입모두를 주고 있다. 그는 돈때문에 움직이는 선수는 아니다- 트로피를 위해 움직인다. 이 재능과 목표의식을 가진 젊은 선수는 그가 유벤투스에서 갈망하는 성공을 얻는것이 그리어렵지 않을것이다.

 

*기사원문: http://www.goal.com/en/news/723/serie-a/2016/07/19/25747212/meet-juves-25m-man-marko-pjaca?ICID=TP_HN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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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GGIO] Lv.30 / 10,711p
댓글 1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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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항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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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벤제마 닮았다는게 분명 좋은 의미인데 왜 욕같은 기분이 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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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선추천하고 나중에 읽어봐야겠네요 굳 ㅋ

아니, 이 친구 영입확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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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그렇다네요
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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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마르키시오햄님이 퐐로우 하셨습니다 ^^

젼 하일라이트로 보는데데호날두나 카카. 느낌이 나던데데여튼.  재능은 특별하더군요.  

어쩌면 우리가 기다리던 그선수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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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범죄마보다는 댄서 호 발재간이 생각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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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5-16 포그바Dog
2016-07-19

하이라이트만 보면 자자보다 더 나은 옵션인듯한데..

일단 얼굴 합격!

벤제마 만큼하면 이과인을 안사도 대권도전할 스쿼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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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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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기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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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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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
피지컬도 좋은데 제대로 드리블러 타입이라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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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
체격좋은 윙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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