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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5일 13시 10분

유베 당사 외 무단 펌 절대 금지!!!!

 

저작권은 일본 World Soccer King에 있으며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출처 : World Soccer King 9월호 (8/12 발매)

번역 : Pixy10

 

※ 장문 번역이라 오타 난무할 수 있으니 감안해서 읽어주시길.

 

dybala.jpg

 

Paulo DYBALA

영웅들의 후계자라 불리며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재림", "차세대의 리오넬 메시" "카를로스 테베즈의 후계자" ...........

유망한 아르헨티나 출신의 공격수라면 이러한 스타 선수들과의 비교는 피할 수 없다.

하지만 파올로 디발라는 그러한 중압을 힘으로 바꿀 멘탈리티를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모험으로. 새로운 팀인 유벤투스에서 진가 발휘를 기대하고 싶다.

 

 

text & interview by  Guido VACIAGO

 

파올로 디발라는 그 성이 나타내는 것처럼 순수한 아르헨티나인이 아니다. 조부는 폴란드로부터 이민 거기에 이탈리아의 피도 가지고 있어, 아르헨티나 대표, 폴란드 대표, 이탈리아 대표로 뛸 자격을 가지고 있다.

 

고향 클럽인 인스티투토 코르도바에서 데뷔를 장신하여 "세르히로 아구에로의 재림" 이라고 불린 청년은 2012년 여름에 팔레르모로 이적. 지난 시즌은 세리에A에서 13골을 기록하여 일약, 여름 이적시장의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 그 다양한 재능은 팀 동료 뿐만이 아니라 상대팀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시즌 8월 삼프도리아전 이후에 상대팀 감독인 시니샤 미하일로비치가 농담을 섞으며 이렇게 말했다.

 

"오늘의 결과는 만족한다. 왜냐하면 상대팀에는 <메시> 가 있었으니 말이다. 비긴 것으로 다행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리오넬 메시와 비교되는 것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젊은이에게 있어서는 큰 중압이 된다. 하지만 그 당사자인 본인은 중압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모양이다. 명문 유벤투스에 들어와서도 마찬가지. 디발라는 들떠하는 일 없이, 그저 열심히 사진의 성장을 기원하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유베의 연습장은 마치 우주선

 

이번 여름 잉글랜드나 스페인의 클럽으로부터 오퍼가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탈리아에 남아서 뛰려고 생각했어?

이탈리아가 지내기 편해서야. 쾌적한 장소를 굳이 떠날 이유는 없어. 무엇보다도 유럽의 탑 클레스인 유벤투스가 나를 원했다는 것이 커. 유베는 챔피언스 리그 결스에서도 싸운 팀이고, 부폰이나 마르키시오, 포그바 같은 세계적인 선수가 플레이하는 명문 중의 명문이야. 잉글랜드나 스페인 클럽에서 오퍼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유베로부터의 권유가 가장 인상적이었어. 그들에게는 열의를 느꼈고 정말로 내가 필요하다고 실감할 수 있었지.

 

유베의 오퍼를 받은 경위를 들려줬으면 좋겠어.

유베의 프론트는 비안코네로의 장래 설계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줬어. 여러 가능성을 고려했다고 생각하지만 유베의 설명이 가장 납득이 가는 내용이었지. 그리고 과거에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뛰었을 때 "이 팀은 이탈리아의 다른 어떠한 팀과도 모르다" 라는 인상을 받았어. 그 곳에서 뛰어서 그 클럽의 역사나 매력, 팬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던 기분이 들어.

 

실제로 유베의 일원이 되어본 소감은?

먼저 느낀 것은 클럽의 조직력이려나. 매우 거대한 클럽이라는 실감이 있어. 이 곳에서는 다양한 것이 주의가 필요해. 내가 3년간 뛴 팔레르모도 결코 작은 클럽은 아니었지만 여기는 완전히 다른 차원이야. 유베의 연습장은 마치 우주선 같다 라는 느낌이야. 유벤투스라는 이름의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은 누구나가 매니아틱해. 용품 매리저, 팀 닥터, 코칭 스탭....누구나가 모두 지금 해야할 일에 집중하고 있어. 빅클럽은 이러한 승리로의 준비를 하는구나라는 것을 안거 같아. 상세하게 집착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배웠어.

 

이번 이적에는 3200만 유로의 이적금을 포함해 너의 활약에 따라서는 800만 유로가 추가되는 대형 계약이야.

고액 이적금에 대한 압박은 없어?

내가 그 금액에 걸맞는 선수인지는 솔직히 모르겠어. 금액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기로 하고 있어. 나로서는 거금을 지불해준 클럽을 실망시키지 않게 플레이할 뿐이야. 실제로 내가 어떠한 가치가 잇는지는 흥미가 없어. 이적 시장이란 신기한 세계로 선수의 가치가 순식간에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지. 본래 선수의 능력은 그렇게 쉽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지 않는데 말이야. 그래서 이적 시장에서의 금액은 경기장 위에서의 포퍼먼스와 그다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해. 나의 일터는 경기장 위야. 그러니 자신의 가치가 얼마인지는 생각하고 싶지 않아. 플레이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싶어. 그리고 나를 신뢰해준 사람들의 기대에 보답할거야. 

 

유베에서 주전을 잡을 자신은 있어?

자신이 없었으면 처음부터 이적같은 것은 하지도 않아. 물론 주전의 자리가 약속됐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말이야. 포지션은 평소의 연습이나 시합에서 거머쥐는 것이야. 최대한 노력해서 최고의 플레이를 하면 자연스럽게 포지션을 잡을 수 있다고 믿고 있어. 팔레르로에서도 항상 그렇게 해왔고. 유베에서도 팔레르모에서의 3년간과 같은 자세로 해나가고 싶어.

 

테베즈의 위업에 조금이라도 다가가고 싶다

 

너는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13골 13어시스트의 좋은 성적을 남겼어. 이 숫자에는 만족해?

개인 성적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만족하고 있어. 하지만 조금 더 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있어. 유베에서는 어떨까? 알레그리 감독이 나아게 어떠한 플레이를 기대하는지에 따라서 골의 숫자도 바뀔거라고 생각해. 조금 처진 위치에서 플레이해서 라스트 패스를 하는 역할을 맡는다면 당연히 골은 줄거야. 반대로 골 앞에서 플레이할 기회가 늘어나면 골 수는 늘어날 거고. 나는 라스트 패스를 하는 것도 스스로 슛을 쏘는 것도 모두 좋아해. 감독의 요구에  맞춰서 플레이할 뿐이야.

 

새로운 시즌을 향해 개인적인 목표는?

유베의 일원으로서 타이틀을 획득하는 것. 그것에 기여할 수 있으면 최고일거야. 구체적으로 몇 골을 넣는다던지 몇 어시스트를 한다던지 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어. 유베의 승리에 기여해서 프론트와 팬들을 기쁘게 하는 것. 그게 내 목표야.

 

너에게 있어서 가장 플레이하기 쉬운 시스템은?

스스로 어떠한 시스템에도 적응할 수 있다고 생각해. 2톱에서도 3톱에서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게 준비할 생각이야.

 

너는 자신을 스트라이커라고 생각해? 아니면 트레콰르티스타라고 생각해?

팔레르로에서는 첫 해에 트레콰르티스타에서 뛰었어. 하지만 그 뒤에는 항상 포워드였지. 주로 세컨트 어태커로 플레이했어. 어찌됐든 정말 좋은 공격수라는건 어떠한 포지션에서도 플레이하고 어떠한 역할도 소화하는 법이야. 포지션은 다른 팀 동료들과의 겹겹해. 감독은 각 선수의 특징을 잘 판단해서 팀의 구성을 생각할거야. 나는 감독에게 주어진 역할을 소화하는 것에만 집중할거야.

 

너는 테베즈의 후계자라고 불리우는데 그것에 위축되지은 않아?

그는 유베에도 믿기지 않는 일을 했어. 많은 골을 넣었고 많은 타이틀을 손에 넣었지. 여기서 최고의 2년간을 보냈다고 생각해. 하지만 나는 테베즈와 다르고 나이도 꽤 차이가나. 그리고 본심을 말하면 누군가와 비교되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 나와 테베즈를 비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그것으로 내가 위축될 일은 없어. 테베즈가 여기서 이룩한 위업을 조금이라도 다가가고 싶다고 생각해.

 

이카르디에게는 질 수 없다

 

대표팀 이야기를 하자. 너는 모국 아르헨티나 외에도 이탈리아 대표나 폴란드 대표로 뛸 자격을 가지고 있어.

작년에 이탈리아 대표에서 뛸 기회가 있었어. 안토니오 콘테 감독으로부터 직접 요청이 있었거든. 그와는 전화로 이야기를 나눴어. 매우 친절하고 나의 플레이를 칭찬해줬어. 콘테 같은 감독이 칭찬해줬으니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했어. 하지만 그 제안은 거절했어. 나는 아르헨티나인이고, 나의 꿈은 알비셀레스테스 (흰색과 하늘색) 의 셔츠를 입고 플레이하는거야. 가능하면 세계 최고의 선수인 메시의 곁에서 뛰고 싶어.

 

아르헨티나 대표에는 훌륭한 스트라이커가 많이 있어. 소집을 받는 것은 상당히 어렵지 않을까?

확실히 현시점에 소집될 확률은 낮을지도 몰라. 하지만 이번 시즌은 빅클럽에서 플레이하게 되었어. 유베에서 플레이하면 주목도도 올라갈거라고 생각하고 대표팀 소집될 가능성도 올라갈거라고 기대하고 있어. 테베즈도 여기서의 플레이를 평가 받아서 대표팀 복귀의 기회를 얻었자나. 나도 테베즈와 같은 길을 걷고 싶어. 경쟁이 치열하고 이탈리아 국내에도 라이벌이 있어. 마우로 이카르디한테는 질 수 없어. 인테르와의 시합은 이탈리아 더비 뿐만이 아니라 "아르헨티나 더비" 일지도 몰라.

 

라이벌의 수라는 의미로는 이탈리아 대표의 소집에 응한 쪽이 좋지 않았을까?

확실히 그럴지도 몰라. 하지만 "이탈리아에 좋은 스트라이커가 적다" 라는 의견에는 찬성할 수가 없네, 예를 들어 이번 시즌부터 함께 뛰는 자자는 정말 훌륭한 공격수고, 치로 임모빌레나 스테판 엘 샤라위도 있어. 마리오 발로텔리도 없어진 것은 아니야. 즉 이탈리아에는 수많은 훌륭한 스트라이커가 있다는거야. 그런데 근본적으로 나에게 있어서 경쟁 상대가 많고 적고는 별로 문제가 아니야. 어디까지나 마음의 문제지. 나는 스스로가 아르헨티나인이라고 의식하고 있어. 아르헨티나인인 이상 그 나라의 대표에서 뛰고 싶다는 것은 당연한거자나?

 

등번호는 별로 의식하지 않는다

 

어릴 때 동경했던 선수는 있어?

후안 로만 리켈메와 호나우딩요야. 어릴 때는 이 두 명의 플레이에 푹 빠졌었어. 하지만 메시의 등장으로 모든 것이 변했어. 메시의 플레이에 사로잡혀 버렸지.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해. 당연하지만 그의 플레이에는 큰 영향을 받았어.

 

팔레르모 시절, 휴일을 이용해서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시합을 캄 푸누에서 본 모양이야. 메시를 동경하는 너라면 이적은 바르샤라고 생각한 사람도 많을거고.

단지 한 명의 팬으로서 보러간거 뿐이야. 클래시코는 세계 제 일로 판타스틱한 시합이니까.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직접 보고 싶을거라고 생각할거야.

 

베를린에서의 CL 결승은 메시가 있는 바르샤와 새로운 소속팀으로 선택한 유베의 대결이었어. 어느쪽을 응원했어?

유베지! 유베가 아닐리가 없자나! 나는 그 시점에서 이미 유베의 선수였으니까.

 

그렇다면 그 시합에서 큰 실망을 느꼈겠네?

클럽의 초대로 VIP석의 팬들과 함께 함께 베를린에 갔어. 사실은 직접 챔피언스 리그의 시합을 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첫 관전이 결승이 었다니 엄청 흥분했어. 결과는 아쉽지만 유베가 유럽의 무대에서 최고의 포퍼먼트를 보여준 것은 누구나가 인정하고 있어. 그리고 새로운 시즌은 더욱 강한 유베를 보여줄 수 있을거야. 챔피언스 리그 제패도 꿈은 아니라고 생각해.

 

진짜로 유베가 CL에서 우승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당연하지. 유베는 지난 시즌의 파이널리스트니까. 그만큼 힘이 있다는 것을 전세계에 증명했어.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그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의미 없어. CL제패에는 여러 요인이 엮이니까. 현시점에서 우승 팀을 예상하는 것은 불가능해.

 

너는 유베에서 21번을 선택했어. 21번은 지난 시즌까지 피를로가 달고 뛰던 번호이자 지네디 지단이 달고 있던 번호이기도 해. 유베의 역사상 중요한 등번호인데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나는 이때까지 항상 9번을 달았는데, 유베에서는 모라타의 번호니 나의 나이와 같은 21번을 선택했어. 물론 피를로나 지단이 달았던 번호라는 것은 알고 있어. 하지만 그 번호를 달았다고해서 무조건적으로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등번호 대해서는 크게 의식하지 않아.

 

팀 동료가 너를 어떻게 맞이해줬어?

모두 환영해줬어. 세계적인 선수들이 이만큼 있는 팀에 몸을 담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 나에게 있어서 같은 라커룸에 부폰이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일이야. 그는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고, 20년 가까이 세리에A에서 활약하고 있어. 지금도 세계 최고의 골키퍼인 동시에 매우 신정한 사람이기도 해. 내가 팀에 녹아들 수 있게 정말 신경을 써주고 있어. 정말 감사하고 있어.

 

길거리에서 팬이 말을 거는 일도 늘어나지 않았을까?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기분이야. 유베에 입단하기로 정식으로 확정된 이후, 자주 팬이 말을 걸어와. 사인이나 사진 촬영에도 임하고 있어. 그런데 유벤티노의 수가 많은거에는 놀라울 따름이야. 이탈리아의 어디를 가도 유베의 팬은 정말로 많아.

 

팬은 너에게 어떠한 말을 건네줘?

대부분의 사람이 "CL 우승을 해줘!" 라고 말해. 세리에A에서도 4연패를 달성한 지금, 팬이 원하는 것은 유럽의 정상이라는걸 실감했어. 하지만 나 자신은 5연패를 달성해서 이탈리아의 축구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것도 나쁘지 않게 생각해. (2차 대전) 전후에 5연패를 달성한 팀은 하나도 없으니까 말이야.

 

[WSK] 15/16 유벤투스 새로운 장으로 돌입 - 유벤투스 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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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y10 Lv.36 / 31,649p
댓글 2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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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인터뷰 잘하네요ㅋ 무엇보다 확실히 국대 공격수로서 자리 차지하기 무난한 이탈리아나 폴란드 보다 아르헨티나를 선택한게 우리쪽에도 좋네요ㅋ
국대에서 자리 잡기 위한 동기부여가 팀 경기에 잘 반영될거 같아서.. 폼도 꾸준히 유지하려 노력할거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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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CL 우승을 해줘!!!!

디발라라는 선수에 대한 기대치겠지만, 정말 다시 생각해보니 40M이란 금액은 어마어마하네요. 본인도 적지않게 놀란 것 같고.
포그바의 10번번호로 포지션별 번호가 좀 독특하게 가는것같네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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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디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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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인터뷰 잘 읽었어요. 디발라 진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클럽에서도 국대에서도 대단한 선수가 될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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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디발라와 이카르디
아르헨티나 출신의 동갑내기 라이벌이네요.
이탈리아에서도 손꼽히는 두 팀의 더비에서 라이벌매치라니 만화같은 스토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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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이카르디vs디발라도 재밌겠네요 ㅎㅎ 벌써부터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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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7번을 달아줬으면 했는데....ㅎㅎ 21번달고 지단처럼 해주길ㅎㅎㅎ 멘탈적인부분도 맘에드네요ㅎㅎ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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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일본에서는 유베에 관한 유익한 기사들이 많이 나오나보네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디발라 화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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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2차 대전) 전후에 5연패를 달성한 팀은 하나도 없으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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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맨마지막문장 정말 맘에 드네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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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임모빌레 자자 발로텔리 언급에서 이탈리아에 훌륭란 공격수가 많다는건 립서비스라는 걸 알았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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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인터뷰 예쁘게 잘하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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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어린 선수치고 인터뷰를 상당히 깔끔하게 잘하네요.

멘탈은 크게 걱정할 필요없을 듯.

수준 높은 공미 영입이 어려워 보이고

공격수 자리 경쟁은 치열할 것 같은데


개인적인 바람으론 디발라가 트레콸에서 베스트폼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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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8
간간히 페이스북에 경기 영상 올라 오는데 디 발라 잘하더라구요 판타지스타의 계보를 이어줄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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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8
CL우승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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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8
보기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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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9
(2차 대전) 전후에 5연패를 달성한 팀은 하나도 없으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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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9
인테르 돌려까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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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0
헝헝 ㅜㅜ 와줘서 고맙다..
좋은 글도 정말 감사합니다!!
맨마지막말 너무 좋다...바르사에 메시가잇다면 유베에 디발라가있다는걸 어린꿈나무들에게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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