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BAG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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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7일 20시 48분

베일, 벤제마, 호날두는 잊어라- 풋볼에서 BBC의 기원은 바르잘리-보누치-키엘리니이다. 

文: 마크도일 (Mark Doyle)

 

레알마드리드의 스타 트리오 BBC와 유벤투스 및 아주리의 훌륭한 수비진은 BBC라는 두문자는 서로 동일하지만  이 이탈리안들은 훨씬더 오랫동안 격찬받아왔다. 

 


GOALCOMMENT


 

알빈 에크달(Albin Ekdal)은 그의 유벤투스에서의 짧은 재적기간동안동안 키엘리니에게 감사의뜻을 표하고 싶은 추억이 있는듯하다.

 

"키엘리니는 내가 운전면허가 아직 없을때, 훈련장까지 나를 그의 차로 태워줬었지." 이 스웨덴 국가대표 미들필더는 지난주 유로 이태리전을 앞두고 이를 밝혔다. "피치위에서 그는 아주 더티하고 거칠다. 그는 피치위에서는 모두가 그러한 그를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

 

이탈리아는 수비라인에 이러한 선수를 3명이나 보유하고 있다.

 

키엘리니, 안드레아 바르잘리 그리고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세계축구계에서 최고의 수비진들이다. 지난주 '가제타 델로 스포르토'에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거친녀석들(Inglourious Basterds)"을 희화한 이세명의 사진이 일면을 장식했다.

 

아주리는 이번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에 최근 몇십년동안 최약의 스쿼드로 대회에 참여했다. 미들필더진은 마르코 베라티와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의 부상으로 심각하게 약화되었고 뿐만아니라 공격진에는 월드클래스의 스트라이커가 한명도 없었다. 그러나 그들의 디펜스라인의 강력함은 변함이 없었다.

 

바르잘리, 보누치, 키엘리는 2011년부터 유벤투스에서 같이 뛰었다. 그리고 이모든것은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과 같이 효율적으로 그열매를 얻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의 작품이다. 이 첼시행이 결정된 감독은 과거 유베시절 그의 전술에 맞게 운용코자 이 트리오를 동시에 기용하기 보다는 4백에서 플레이 하게했다. 그결과는 훌륭했고 바르잘리, 보누치, 키엘리니중 한명이 사이드를 담당하면서 콘테체제하에서 3연속 스쿠데토를 달성했다. (현재는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체제하에서 2연승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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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현재까지 유베에서 94경기를 함께했으며, 63승 20무승부 동안 11패만을 기록했다. 또한 비안코네리는 이 기간동안 절반이상(51경기)의 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보누치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 3인은 서로서로를 "완벽히" 꿰뚫고 있다고 말했다.

 

"안드레아와 죠르지오는 훌륭한 챔피언들이다" 이 29세가 열변을 토했다. "그들은 쓰리백에서 플레이할때 어그레시브한 수비방법에 대해 숙지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나의 역할은 그들이 공격진을 따라 공격에 참가했을 때에도 뒤를 커버하는것이다. 그들은 두명의 싸움닭이고 단순히 세계최고의 수비수들이다" 

 

바르잘리와 키엘리니의 역할이 진정 보누치가 유베와 아주리에서 플레이메이커로써 활약 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하고 있다. 이 비테르보(로마 라치오지방) 토박이는 센터 하프로써 훌륭한 시야와 환상적인 테크닉을 보유하고 있고, 이는 유로 벨기에와의 오프닝매치에서 엠마뉴엘 쟈케리니로의 안드레아 피를로 뺨치는 패스가 증명하고 있다.

 

스페인 감독 비센테 델보스케는 월요일의 세인트데니스에서의 기자회견장에서 그의 팀이 이탈리아를 두려워하지 않을것이라고 당연히 말했다. 하지만 그의 전 팀메이트들과 조우하게 되는 알바로 모라타의 생각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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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린에서 두시즌을 보낸뒤 산티아고 베르나우로 다음시즌 복귀하게되는 이 스트라이커는 레알마드리드가 자랑하는 가레스베일, 카림벤제마,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로날도와 이전에 같이 경기를 뛰어봤지만 현재는 이 이탈리아의 'BBC'에게 훨씬더 경의를 표하고 있다. 

 

"보누치는 리더이고, 키엘리니는 신체적으로 강하며, 바르찰리는 퀄리티를 보유하고 있다." 모라타가 16강전을 앞둔 전날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러한 전 팀메이트들을 뚫고 골을 넣는것은 거의 불가능할거야."

 

키엘리니는 모라타에게 빌드업시 많은 가르침과 상냥함을 주었고 심지어는 키엘리니는, " 나는 그(모라타)가 (프리미어리그팀으로 판매되는 일없이)레알에서 플레이 할수 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그는 레알의 유스팀 출신이며 그것이 그의 꿈이기 때문이야. 그(모라타)의 인격과 품성 그리고 실력을 봤을때 앞으로 수년간 레알과 스페인의 주전공격수로써 손색없을거야"라고 모라타의 앞날을 기원하고 추천했다.  

 

그러나 이 31세의 수비수는 아주리의 BBC는 그의 전 동료들과의 대전에 있어서는 어떠한 프랜드쉽도 접어 놓겠겠다고 말했다. 

 

"그(모라타)는 좋은녀석이고 그와는 투린에서 아주 아름다운기억들을 많이 공유했다." 키엘리니가 말했다, 한층더해 "우리가 그를 리스펙트하기때문에 너(모라타)는 플레이할때 우리와의 우정을 버리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 라고 당부했다.

 

모라타는 스웨덴의 에크달이 겪은것을 보며 깨달을것이다. 바르잘리, 보누치, 키엘리니는 피치위에서는 절대로 봐주지 않는다, 피치밖에서 그들은 더할나위없는 좋은 선배들이지만..

 

원문: http://www.goal.com/euro2016/en/article/forget-bale-benzema--ronaldo---the-original-bbc-is-bonucci-barzagli--chiellini/182b93n42591z1t42xcvrcjj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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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GGIO] Lv.30 / 10,7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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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
우리와의 우정을 버리고 플레이해야한다 크으
뭔가 무림고수가 유망주 제자 포텐터지게 이끌어주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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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
고걸 이제 알았어~~??

이번 유로가 맑쇼만 있었으면 부폰님, BBC, 맑쇼 재평가행 지대로였었을 텐데!!

그보다 키엘로의 모라타를 향한 애정어린 발언 ㅠㅠㅠ... 모라타야 꼭 레알에서 성공하고 유베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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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
닥 3추 크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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