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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3일 19시 47분

딜로이트 풋볼 머니 리그 16/17시즌 수익 순위 (단위: m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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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하이라이트)

 

10위 유벤투스 (페이스북 좋아요 8위(30.8m) / 트워터 팔로워 8위(5.8m) / 인스타그램 팔로워 8위(8.6m))

수익 405.7m (▲66.8m(20%))

매치데이수익 57.8m (14%)

상업수익 114.4m (28%)

중계권 수익 233.5m (58%)

 

유벤투스는 사상 최초의 세리에 A 6연패와 다시 한번 코파 이탈리아를 우승하며 머니리그에 4년 연속 10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이란 퍼포먼스로 110.4m이라는 역대 최고액의 UEFA 중계권 할당액을 받아 이를 주로 하여 전년대비 66.8m(20%) 향상된 수익을 기록하였다.

 

내년에도 머니리그 10위를 유지하는 것은 프리미어리그보다 낮은 세리에 A 중계권료를 고려하면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 이 순위를 지키기 위해선 꾸준히 챔피언스 리그의 마지막 무대에 올라야할 것이다. 토트넘 핫스퍼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새 구장으로 옮기며 그들의 순위에 거센 도전을 할 것이다.

 

 

 

15위 인테르나치오날레 (페이스북 좋아요 14위(7.5m) / 트워터 팔로워 14위(1.5m) / 인스타그램 팔로워 14위(1.7m))

수익 262.1m (▲82.9m(46%))

매치데이수익 28.4m (11%)

상업수익 130.1m (50%)

중계권 수익 103.6m (39%)

 
머니리그에 언제나 등장하는 클럽으로, 4계단을 올라뛴 인테르의 재기를 이끈 주요 요인은 2016년 6월 중국 쑤닝의 인수 이후 급격히 75.2m(137%) 증가한 상업 수익이다. 이러한 투자는 세리에A에서 7위를 기록하고 UEFA 클럽대항전에 불참하는 등 필드 위 인테르의 휘청거림을 가려주었다.
 
증가된 상업 수익은 장래 인테르의 머니 리그의 전망을 굉장히 밝혀주었는데, 인테르는 최초로 20위권 밖으로 밀려날 운명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세리에는 빅 5 리그 중 수익을 구성하는 세 분야 모두에서 가장 낮은 성장률을 보여주었다. 
 
 
 
19위 SSC 나폴리 (페이스북 좋아요 16위(4m) / 트위터 팔로워 17위(1.3m) / 인스타그램 팔로워 16위(0.8m))

수익 200.7m (▲56.5m(39%))

매치데이수익 19.4m (10%)

상업수익 34.3m (17%)

중계권 수익 147m (73%)

 

16/17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세리에 3위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나폴리는 머니리그 탑20에 2015년 에디션 이후로 처음 복귀했다. 이 요인으로 중계권 수익이 50% 증가한 147m을 기록했으며, 필드 위에서의 활약은 매치데이 수익 또한 28% 증가한 19.4m으로 올려주었다. 더욱이 이탈리아 클럽에게 머니리그 순위에 있어 UEFA 클럽대항전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상업적으로는 나폴리의 메인 스폰서인 아쿠아 레테가 16/17시즌을 앞두고 스폰서쉽을 재계약했다.

 

반면 내년 나폴리의 머니리그 순위 상승 가능성은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탈락으로 약화되었다. 유벤투스에게 쫓기고 있는 그들의 타이틀 도전은 89/90시즌 이후 처음이자 유벤투스가 쥐고 있는 6년의 패권을 깰 수 있을지 모른다.

 

 

https://www2.deloitte.com/uk/en/pages/sports-business-group/articles/deloitte-football-money-leagu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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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21 써드아케★ Lv.52 / 87,162p

Win the 57th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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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자제좀ㅠ 알림이 너무 많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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