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루이지 부폰

잔루이지 부폰은 1978년 1월 28일 카라라에서 운동 선수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 마리아 스텔라는 일류 투포환 및 원반 던지기 선수였으며, 아버지 아드리아노는 일류 투포환 선수였고, 누나들인 구엔달리나와 베로니카는 최고 수준의 리그에서 활약한 프로 배구선수였습니다. 잔루이지는 체코 모델인 알레나 세레도바와 약혼중이며, 이 커플에게는 루이스 토마스라는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그는 여가 시간에 주로 음악을 듣습니다. 그는 이탈리아와 외국 노래 중 Pink Floyd의 Wish You were here, Queen의 We are the Champions, Ligabue의 Certe Notti와 같이 고전적인 히트곡에서부터 라디오에서 나오는 최신 노래도 좋아합니다. 그는 또한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며, 주로 소파에서 편안히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가 좋아하는 배우는 니콜라스 케이지이며, 그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단연 the Untouchables입니다. 그는 TV를 그다지 많이 보지 않습니다.

그가 휴식을 취할 때는 주로 집의 따스함을 느끼며 어렸을 때처럼 태평스럽게 지낼 수 있는 그의 고향 카라라로 돌아갑니다. 지지는 옷차림에 대해 까다로운 편입니다: 그는 낮에는 캐주얼을 입고, 저녁에 레스토랑 등에서 친구를 만날 때에는 클래식 컷을 입습니다. 2005년 2월 그는 그의 누나 베로니카와 함께 "배기지(Baggage)”라는 의류 브랜드를 출시했습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카르보나라 파스타이지만 그는 맛있는 음식이라면 뭐든지 다 잘 먹으며 전통적인 이탈리아 요리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는 와인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합니다. 그는 주로 토스카나 지방의 레드 와인을 선택하는 편입니다.

그는 라 스페지아의 아마추어 팀인 카날레토 유스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조금 더 나이가 들자 카라라에 기반을 둔 아마추어 팀인 페르티카타에서 뛰었습니다. 이때까지 그는 탄탄한 체격 때문에 스트라이커로 뛰었었습니다. 그는 12살에 보나스콜라에 입단했고 13살에 파르마에 입단했습니다. 14세 때, 그는 골키퍼들이 모두 부상당하는 바람에 할 수 없이 골문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겨우 2주가 지나자 그는 그의 우상이자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 출전했던 카메룬의 유명한 골키퍼 토마스 은코노처럼 팀의 주전 골키퍼가 되었습니다. 지지가 파르마에 합류한 이후, 그의 커리어에는 가속이 붙기 시작하였고 17세 때 할름슈타트와의 UEFA컵 경기(0-0)에서 데뷔전을 치뤘으며, 세리에 A에서는 밀란(0-0)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그의 유벤투스에서의 맛본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생애 최초의 스쿠데토 획득이며, 국가대표에서는 역시나 2006 독일 월드컵의 우승입니다.

그의 꿈은 그가 자라왔던 것처럼 대가족을 이루며 조용하면서도 행복한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Q.부폰의 별명 중에 말로 설명하기 그런 것이 있는데... 어째서 그런 별명이 붙었어요?

A.유투브에도 올라왔다면 부폰도 봤을까?? 여담이지만 2007년 9월 26일에 있었던 유베 4 - 0 레지나 경기에서 부상으로 인해 나간 것인데 흡사 화장실 가는 모습과 비슷해서 2007년 9월 30일 앋옹에 의해 그는 덩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됨.

Juventus.it Translated by 간지붐송
revised by 이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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