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재계약

유벤투스 다수의 선수들의 재계약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피를로와 스토라리는 6월에 계약이 만료된다. 바르잘리, 키엘리니, 리히슈타이너, 지오빈코, 부치니치, 콸리아렐라, 카세레스 그리고 콘테 감독은 2015년 6월에 전부 계약이 만료된다. 물론 폴 포그바와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를 잊을 수는 없다. 두 선수의 계약 기간이 2년 반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빨리 계약 연장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아사모아는 이미 2018년까지 새로운 재계약에 합의에 도달했고, 코르소 갈릴레오 페라리스(유벤투스)의 발표만 오면 됩니다. 


피를로의 재계약은 거의 임박했고, 당사자들간 약간의 세부사항 조율만이 필요하며, 실패할 가능성은 사실상 0에 가깝습니다. 피를로 재계약에 대한 오피셜 발표는 이달 말 3월 30일 나폴리와의 경기 직후에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안코네리는 13일 목요일 피오렌티나전과 30일 나폴리 원정 사이에 정확하게 6번의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브레시아노 캄피오네(피를로)는 계약기간 2017년까지, 연봉은 약 4m 유로를 받게 될 것입니다. 스토라리 역시 재계약이 근접했고, 2015년까지 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981년생 바르잘리와 30세의 스테판 리히슈타이너는 2016년까지 재계약 작업중입니다. 지오르지오 키엘리니는 거의 30세(84년 8월생)에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해외에서 여전히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주리 수비수는 유벤투스에서 커리어를 마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최소 2017년까지 재계약 작업중입니다. 마르틴 카세레스 역시 지금보다 3년 더인 2017년까지 재계약을 할 것입니다.


지오빈코, 부치니치 그리고 콸리아렐라는 6월 유베를 떠날 운명입니다. 파블로 다니엘 오스발도의 이적 후, 더욱 더 공격수 순위에서 점차 밀린 상황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간략하게

스토라리 - 2014년 만료 → 2015년까지 재계약 (근접)
키엘리니 - 2015년 만료 → 2017년까지 재계약 (작업중)
바르잘리 - 2015년 만료 → 2016년까지 재계약 (작업중)
리히슈타이너 - 2015년 만료 → 2016년까지 재계약 (작업중)
카세레스 - 2016년 만료 → 2017년까지 재계약 (작업중)
아사모아 - 2017년 만료 → 2018년까지 재계약 (완료, 발표만 남음)
피를로 - 2014년 만료 → 2017년까지 재계약 (임박, 나폴리전 이후 발표)
마르키시오 - 2016년 만료 → 재계약 생각중
포그바 - 2016년 만료 → 재계약 생각중
콘테 감독 - 2015년 만료 → 재계약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