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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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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이번 경기가 일요일보다 나았어. 물론 실점엔 변명하기 힘들지만, 오늘같은 경우 기회를 많이 만들었고 골대도 맞췄고 아마도 이전보다 더 축구를 잘 한 것 같아."
"실점 상황엔 언제나 분석하고 고쳐야할 점이 있기 마련이야. 우린 미드필드에서 공을 잃었고, 스루패스에 당황했으며 고메즈가 매우 깔끔하게 부폰을 제치고 골을 넣었어."
"난 항상 낙관적이야. 우리는 이기려는 축구를 하고 많이 이겨왔지만, 오늘 피렌체라는 강팀과의 무승부는 정당하다고 봐. 좀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는데, 오늘 조금 불운하기도 했다고 생각해."
“경기 말미에 추격당하는 이유? 아마도 우리가 리드를 못 잡아서겠지! 아마도 앞서나가면 선수들의 심리가 무의식적으로 다를지도. 이번 시즌 피렌체 전은 모두 선제골을 넣었어."
"4-2 경기는 이상했어. 20분만에 모두 실점했으니까. 일요일에도 피렌체는 마지막 순간까지 몰아부쳤지만, 유베는 승리할 자격이 있었어."
“오늘 우리가 만들어낸 찬스를 보면, 무승부는 운이 없었다고 할 수 있어. 유베도 피렌체도 잘했는데, 한 팀을 깎아내리려고 다른 팀을 칭찬할 이유는 없어."
"훌륭한 경기이자 유럽에 이탈리아 축구를 잘 홍보했어. 경기를 본 사람들도 즐거웠을거라 생각해."
"경기를 조절하는 건 우리 의도가 아니었어. 나의 주문도 아니었고. 지오빈코는 근육 문제로 교체해야했고, 그 순간 오스발도는 죽어가고 있었어. 선수들에게 1-0을 지키라고 하지 않아. 언제나 두 번째 세 번째 골을 넣으라고 주문하지."
"터키에선 로테이션 멤버가 2-0으로 이겼고, 아무도 그에 불평하지 않았어. 스쿼드엔 22명이 있고 모든 것을 고려해 최고의 포메이션을 짜려고 노력해. 테베즈는 무릎에 문제가 있었고, MVP는 최고의 트리오며, 아사모아가 측면에서 뛰었어. 이걸 2군이라고 보긴 힘들거야."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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