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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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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타 인터뷰 :
"왜 우리가 친하지 않을거라 생각하지? 그런 불화설을 만드는 건 바로 당신 미디어들이야."
"콘테와 나는 항상 잘 지내고 있어."
"물론 가끔은 토론을 하지. 경기장에 나서거나 벤치에 앉아있을 때 웃는 선수는 본 적 없어."
"하지만 우리의 의견차는 곧 잊혀질만한 것들이고 시즌을 거치는 동안 있을법한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야."
"콘테는 내가 만난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야. 그의 전술적 대비에 난 정말로 감명받았어."
"그는 집중하고 있고 선두를 유지하는 능력도 있어. 완벽을 기하는 그의 열망은 믿을 수 없을 정도야."
"지난 리그전에서 굉장한 업적을 세웠어. 이제 우리에게 달린거야."
"지금까지도 로마는 특별한 시즌을 보냈고, 때문에 우리가 그 위에 있는 건 대단한 일이야."
"물론 세리에는 예전의 수준만큼은 못하지만, 올해의 유베는 과거의 세리에 팀들을 따라잡으려 노력하고 있어."
"유로파리그는 중요해. 미니 챔피언스 리그와도 같고 유럽대항전을 향한 발전에 중요한 디딤돌이야."
"트로피를 홈에서 들어올리는 것은 다음 시즌을 수퍼컵으로 시작하는 것도 의미하지."
"승리는 승리를 부르고, 홈에서 더블을 기록한다면 다음 시즌 챔스를 위한 카타르시스가 될 수 있을거야."
"아직 재계약은 하지 않았지만 문제는 없어. 재계약을 안 할 확률은 전혀 없어."
"발표야 곧 하겠지만, 지금 당장은 신경쓸 일이 너무나도 많아."
"아직까지 뭘 얘기할만한 시간은 없었지만, 곧 이루어질거야."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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