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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유벤투스 팬들을 위한 날입니다!
2018/19 세리에 A 시즌 개막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그에 앞서 중요한 것은 일요일 17:00 CET엔 연례 행사인 빌라르 페로사 친선 경기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새로 런칭된 유벤투스 TV에서 빌라르 페로사 독점 컨텐츠를 즐기세요! 이 역사적인 날에 익숙하지 않은 팬들을 위해, 여기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어디?
빌라르 페로사는 토리노에서 남쪽으로 40km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누가?
유벤투스A(퍼스트팀)과 유벤투스B(프리마베라)가 경기를 가집니다.
언제부터?
1955년부터입니다! 사실 유벤투스B팀이 최초의 경기를 3-2로 승리했습니다
전통
빌라르 페로사엔 아넬리 가문의 사유지가 있어서, 경기 전 선수들이 이 곳으로 초대받습니다.
그거 알아요?
유벤투스B 팀이 마지막으로 이긴 건 2005년(1-0)입니다. 피에트로 잠무토가 득점했습니다.
지난 시즌엔?
유벤투스A와 B팀은 0-0으로 비겼고, 팬들이 경기장에 난입하는 전통 덕분에 경기는 50분만에 중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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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uventus.com/en/news/news/2018/everything-to-know-about-sunday-s-villar-perosa-friendl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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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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