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아드레날린
- 조회 수 1389
- 댓글 수 9
- 추천 수 13
에이스 디발라의 활약으로 승리
우디네세전에서 2-1로 승리한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가 경기 후 인터뷰에 답했다. 프리킥과 PK로 2골을 넣은 디발라의 코멘트를 <Sky Sport Italia>와 <Mediaset Premium>이 전했다.
파울로 디발라
“우리는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한다. 그리고 상대를 우리의 골대 가까이에 오게 해선 안된다. 우디네세에 좋은 스트라이커가 있어서 그들같은 팀과 싸우는 것은 쉽지 않다”
디발라는 피를로에게서 물려받은 “21번”에 부끄럽지 않은 멋진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프리킥은 리켈메와 여러 선수를 보고 배웠다. 하지만 이것이 디발라 스타일의 프리킥이라고 말하게 되어 기쁘다”
디발라는 골을 넣은 뒤, 터치 라인 쪽으로 달려가 보누치와 골의 기쁨을 나눴다. 보누치의 어린 아들 마테오 군이 급성 질환에 걸려 토리노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아 이번 소집에서 제외되었다.
“나는 보누치와 멋진 관계다. 내가 골을 넣으면 그에게 가서 안아주겠다고 경기 전에 약속했다”
유벤투스저널
아드레날린
Lv.61 / 186,589p
댓글
9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