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감독 피를로양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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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1일 20시 30분

 

 

cuadrado_juventus-fiorentina_20-09-17.pn

 

 

"감독님이 저한테 공을 박스 안으로 운반하라고 늘 주문하셨죠. 우리 팀에는 이과인이나 만주키치같이 득점에 능한 위협적인 선수들이 있으니까요."
"다행이 오늘은 잘 풀렸네요."

 

"전 언제나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언제나 제 모든 것을 팀을 위해 헌신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두고 있어요."

 

"베르나르데스키나 더글라스 코스타 혹은 피야차처럼 좋은 선수들이 제 자리를 차지할 순간이 올겁니다. 그래도 우린 모두 한 배를 탄 동지들입니다.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있죠"

"팀을 떠날 생각은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 팀의 일원이라는 것이 행복해요. 이 팀이 저를 신뢰하고 있으니까요."  

 

(힘겨운 승리에 대해)

"피오렌티나는 훌륭한 팀이죠. 힘든 경기였어요. 피오렌티나는 좋은 경기를 했고 몇 번의 기회도 있었죠. 하지만 힘든 경기일수록 배울 점이 더 많습니다."

"우린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이 기세를 이어서 다음 경기도 마찬가지로 승리를 거머쥐어야 합니다."

 

(이과인의 골 가뭄에 대해)
"곤잘로는 정말로 차분한 사람이에요. 가끔은 마음 먹은 대로 잘 풀리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 모두 곤잘로를 믿고 있어요. 곤잘로는 정말 훌륭한 축구 선수이고, 조만간 늘 그랬듯이 득점을 올리기 시작할겁니다."

 

 

http://www.juventus.com/en/news/news/2017/cuadrado---i-always-give-everything-for-juv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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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감독 피를로양웬리 Lv.34 / 20,427p
댓글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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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박스 근처에서 뭐하는 것보다 뒤에서 킥으로 넣어주는게 훨씬 위협적이던데.. 돌파보다 아래에서 키핑하는게 나아보이고.

스투라로까지 풀백 써보는 상황이면 콰드라도 한번 써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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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유틸리티함을 살려 잘 살아남을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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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발렌시아 풀백 변신처럼 콰드라도 풀백변경 안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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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

진짜 유베에 대한 마음은 성골 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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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5-16 포그바DOG
2017-09-23
스릉흔드
콰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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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소싯떼 카드라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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