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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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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브랜드 라이선싱 유럽(BLE)'에 돌풍을 불러오다.
축구 구단에서부터 엔터테인먼트 아이콘까지 : 런던에서 개최된 라이선싱 박람회에서 유벤투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10월 10일에서 12일까지 런던에서 '브랜드 라이선싱 유럽'이 개최되었다. 유벤투스는 새로운 블랙 & 화이트 그리고 그 이상의 철학을 담은 변화를 통해 축구 구단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넓은 국제무대에서 단순한 축구 구단을 넘어선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상징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유벤투스에게 이번 행사는 자신들의 라이센스 전략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브랜드 라이선싱 유럽'에 설치된 유벤투스의 부스에서는 비안코네리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 제안을 소개했다. 또한 잡지 'Total Brand Licensing'의 가을판에서 유벤투스가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Total Brand Licensing'은 브랜드, 라이선싱, 유통 업계를 선도하는 잡지이다. 'Total Brand Licensing'는 유벤투스 브랜드의 진화, 온라인 커뮤니티의 4800만 유저를 포함한 전 세계 2억 6400만 명의 서포터들을 대상으로 하는 효과적인 라이센스 전략에 대해 강조했다.
이 라이센스 전략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라이센스 상품의 확대와 새로운 유통 채널, 광범위한 리셀러 네트워크 구축 등, 유통 분야에서의 유벤투스의 행보다.
'Total Brand Licensing'은 최근 유벤투스와 IMG와의 다년간 계약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유벤투스는 중국, 일본, 홍콩 및 호주에서 라이센스 활동을 크게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Total Brand Licensing'에 따르면, 유벤투스의 전략은 축구 클럽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단순한 축구 클럽을 넘어선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아이콘으로서 유벤투스의 정신과 DNA를 전파하여 더 많은 잠재적인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다.
http://www.juventus.com/en/news/news/2017/juventus-makes-waves-brand-licensing-europe.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