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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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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수준의 괴물이 아닌 이상 유망주는 유망주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골로빈이라는 이름은 최근 유베와 링크나면서 처음 들었고 덕분에 러시아 경기 챙겨봤는데 킥력이나 축구지능은 괜찮은 것 같지만 나머지 부분은 솔직히 평가하기 애매한게
일단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비 실력이 영 아니어서 평가 지표로 삼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수비 압박이 너무 허술하고 뒷공간을 너무 내주더군요. 우루과이 같은 수비력 강한 강팀 상대로 어떻게 하는지 봐야죠.
피아차도 유로2016에서 준수한 활약으로 빅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낼 정도로 핫했지만 유베로 이적 후에는 세리에의 수비 압박을 극복하지 못한 채 부상당하기 전까지 이렇다 할 임팩트를 못남겼죠.
골로빈이 뛰고 있는 모스크바의 에이스였던 혼다 케이스케의 예도 있습니다. 밀란이 얼마나 기대하고 데려왔습니까? 10번도 줬죠 하지만 결과는?
하부리그 에이스가 빅리그 와서 실패하는 경우는 허다하고 골로빈이라고 무조건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더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 거고 이 영상 만으로는 실력 파악이 안되기에 세리에에서 확실히 검증된 유망주인 벤탄쿠르에게 기회를 주는게 더 실용적일 것 같다고 말한 겁니다.
만약 골로빈이 우루과이 상대로 휘젓고 다닌다면 레알 바르샤에서 데려가려고 난리치겠죠.
일단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비 실력이 영 아니어서 평가 지표로 삼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수비 압박이 너무 허술하고 뒷공간을 너무 내주더군요. 우루과이 같은 수비력 강한 강팀 상대로 어떻게 하는지 봐야죠.
피아차도 유로2016에서 준수한 활약으로 빅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낼 정도로 핫했지만 유베로 이적 후에는 세리에의 수비 압박을 극복하지 못한 채 부상당하기 전까지 이렇다 할 임팩트를 못남겼죠.
골로빈이 뛰고 있는 모스크바의 에이스였던 혼다 케이스케의 예도 있습니다. 밀란이 얼마나 기대하고 데려왔습니까? 10번도 줬죠 하지만 결과는?
하부리그 에이스가 빅리그 와서 실패하는 경우는 허다하고 골로빈이라고 무조건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더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 거고 이 영상 만으로는 실력 파악이 안되기에 세리에에서 확실히 검증된 유망주인 벤탄쿠르에게 기회를 주는게 더 실용적일 것 같다고 말한 겁니다.
만약 골로빈이 우루과이 상대로 휘젓고 다닌다면 레알 바르샤에서 데려가려고 난리치겠죠.
흠 돌파로 먹고 사는 선수가 아니라서...
http://www.kick-off.co.kr/m/pub/column.aspx?mode=view&code=COLUMN&postNum=51&pageNum=1&searchType=&searchText=
시간이 되신다면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1617시즌인데
저때는 공미시절이고
지금은 3142 왼쪽 메짤라겸 윙으로 뜁니다
저때보다 이번시즌 더 성장했어요..
부지런함과 전술적인 재능으로 먹고 사는 유형이라서
피아차랑
혼다랑 포지션이 다르고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기엔 ...
오면
왼쪽메짤라로 알레그리 밑에서 대성할 것 같습니다..
1112시즌 마르키시오가 생각나네요..
피아차도 계속 알레그리가 하는 말이
전술적으로 이해가 더 필요하다고 하고 수비적인 능력을 키워야한다고 코멘트를 많이 했습니다.. 피아차는 유로를 통해서 공격적인 재능이 주목받은 거지 활동량이나 오프더볼로 주목받은게 아니라서..
오히려 세랴에서는 오프더볼의 화려함보다는
공간적으로 머리 잘 굴리고 적재적소로 찾아들어가는 전술적으로 재능이 있는 선수가 더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http://www.kick-off.co.kr/m/pub/column.aspx?mode=view&code=COLUMN&postNum=51&pageNum=1&searchType=&searchText=
시간이 되신다면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1617시즌인데
저때는 공미시절이고
지금은 3142 왼쪽 메짤라겸 윙으로 뜁니다
저때보다 이번시즌 더 성장했어요..
부지런함과 전술적인 재능으로 먹고 사는 유형이라서
피아차랑
혼다랑 포지션이 다르고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기엔 ...
오면
왼쪽메짤라로 알레그리 밑에서 대성할 것 같습니다..
1112시즌 마르키시오가 생각나네요..
피아차도 계속 알레그리가 하는 말이
전술적으로 이해가 더 필요하다고 하고 수비적인 능력을 키워야한다고 코멘트를 많이 했습니다.. 피아차는 유로를 통해서 공격적인 재능이 주목받은 거지 활동량이나 오프더볼로 주목받은게 아니라서..
오히려 세랴에서는 오프더볼의 화려함보다는
공간적으로 머리 잘 굴리고 적재적소로 찾아들어가는 전술적으로 재능이 있는 선수가 더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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