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0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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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ventus, and so on...
 
1. 유베당사를 찾아오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2006년부터 유벤투스 팬이 됬습니다 . 인터넷에 생각보다 유베에 대해 이야기 할만한 곳이 없더군요 ,
물론 알럽싸나 싸줄 등등이 있긴 하지만 유베만을 위한 사이트가 없을까...하다가 딱 ! 있더군요 , 그게바로 당사였습니다 .
 
2. 언제부터 유베를 좋아하게 되었습니까?
A.  2006년부터 유벤투스 팬이 됬습니다 .
 
3. 팀 내에 좋아하는 선수와 싫어하는 선수가 있습니까? 있다면 이유는?
A. 과거선수로는 델피에로 , 바조 ,파울로 로시 등 유베10번 =아주리 10번 = Fantasista 공식을 성립케 했던 선수들과 , 트레골 , 디노조프 ,부폰 , 카모 , 네디 등 과거 의리파 레전드들과 , 현 bbc라인 과 루가니 , 로마냐 , 맑 , 포그바 등등이 있네요 , 싫어하는선수는 음... 글쎄여 일단 올드레이디에 온 순간 식구라고 생각하기에 솔직히 싫어하는선수는 생각이 잘 안나네요
 
ps 만일 베라르디가 올여름 영입됬다면 베라르디도 썼을텐데 ...
 
4. 평소 유베경기를 자주 보십니까? 또 그 빈도는?
A. 바빠서 잘 챙겨보진 못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1번정도 , 못보는날은 하이라이트로 챙겨보고 있습니다 .
 
5. 자신이 유베경기를 보면서 가장 뇌리에 박혀있는 경기는 이것이 있다! 무엇인가요?
A. 가장 최근에는 뮌헨원정에서 다이기다가 진 경기 ㅡㅡ 새벽에 빡쳐서 소리질렀네요 ...
좀더 과거로 가자면 콩감독시절 무패우승 확정했던 경기 ...
좀더 과거로 가자면 레알마드리드와 챔스경기때 알레옹이 참교육 시켰던 경기가 기억나네요 .. 그때 산티아고에서 기립박수 받았죠.
 
6. 유베를 제외한 리그 불문하고 서포팅하는 팀이 있다면? 국대도 있으시면 적어주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은 굳이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A. 국대는 잉글랜드 ... (너무 안쓰러워서...) 포르투갈 , 네덜란드 , 아르헨 등 이름값이 있음에도 메이저 트로피 딱히 없는 (최근에 포르투갈은 추가했지만 그래도 부족하다고 생각 )국가들과 아주리를 응원하구요 , (대한민국은 당연해서 뺐습니다 ) 클럽팀은 뮌헨 , 돌문 , 꼬마 , 맨유 정도인데 최근 맨유가 포그바 영입하려고 징글징글하게 달라붙어서 좀 빡치긴 하네요
 
6-1 위에서 응원하는 타 팀이 있는 경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위에 언급된 국대들은 언급했다시피 이름값이 있음에도 메이저트로피 없어서 좀 안쓰러워서 그렇구요 fm으로 국대감독하면 꼭 제가 저들의 꿈을 이뤄주곤 합니다 . 그리고 아주리야 뭐 판타지스타의 배출지니까 그런거고요 , 한국은 설명패스하겠습니다 ㅎ
바이에른은 제가 유베팬이 된 시점 비슷하게부터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클럽이긴 해요 왜냐하면 거의 모든면에서 유베와 닮아있기 때문이죠  1. 자국 선수들의 워너비 , 드림 클럽이다 . 2. 자국 내에서 적수가 없는 클럽이다 . 3. 이적시장을 아주 현명하게 잘 보낸다 .
4 . 유럽 내에서도 그 국가를 대표하는 대들보 클럽이다 .
그리고 맨유는 솔직히 박지성 영입전부터 친형이 광팬이라 영향을 받은게 좀 있네요 . 요크 쉐링엄 앤디콜 칸토나 슈마이켈 시절 트레블때부터 ㅎ
꼬마는 시메오네의 두줄수비가 워낙 인상깊구요 , 돌문은 클롭시절 게겐프레싱을 너무 재밌게 봤네요 . 하인케스시절 뮌헨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 펩시절은 오히려 별로였구요 ㅎ
 
 
Football
 
7. 당신의 축구지식을 1부터 5까지의 점수중에 표현해 본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음 일반인치곤 타인들보단 꽤 깊다고 자부합니다 . 실제로 축구관련 직업도 준비하려 하고 있구영 . 가령 해설자라든가 ...
굳이 점수를 매기자면 3.5에서 4정도라고 생각되네요.. 
 
8. 축구계에서 당신을 감명깊게 했던 선수나 인물이 있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음 너무 많아서 칼초폴리때 의리를 지킨 선수들이라고 답하겠습니다 .
 
9. 자신이 감독이 된다면 어느 감독과 가장 유사한 스타일을 구사할 것 같습니까?
A.  최근 클롭의 게겐프레싱에 빠져있어요 ,
아마 게겐프레싱과 콩테의 수비전술을 합치지 않을까 싶네요 .
9-1. 위에서 답변한 감독의 스타일 혹은 전술에서 세부사항을 건드리게 된다면,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의 완성본은 어떤 형태인가요?
A.  제가 원하는 축구는 Fast and Accurate  즉 빠르고 정확한 축구를 구사하는겁니다  . 그렇다고 롱볼을 추구하는건 아니구요
3~길게는 4번만의 우리팀 박스에서 패스로 상대 문전까지 가는 축구를 구사하고 싶습니다 . 많이뛰는건 기본이구요 . 
 
10. 자신이 매니저라고 가정한다면, '이 선수는 꼭 영입해야겠다'라는 인물은 누구인가요?(팀의 가치와 돈에 제약이 없이) 그리고 그 이유는?
A.  개인적으로 188cm 이상의 흑인 중앙수비수 , 흑인 중앙미드필더 , 흑인 중앙공격수를 좋아합니다 ㅋㅋ(그래서 포그바 나가는건 절대반대 ..ㅠ)
뭔가 파워풀해 보인다랄까요 ... 그래서 게임상에서도 (fm, 피파 등 )이 세 포지션은 꼭 188cm이상의 흑인선수로 채워넣네요 그리고 그 세선수는 꼭 레귤러로 씁니다 .
제가 바라는 이상적인 조합은   188cm 이상의 흑인 중앙수비수 (공중볼 , 피지컬 , 전투담당) + 아주 수비에 재능있는 선수 (수비조율 , 수비핵심 담당 ex 바르잘리 같은 ) 중앙수비 조합과   
188cm 이상의 흑인 중미 (제공 ,피지컬, 개싸움 , 플메 경호 담당) + 패스에 아주 능한 플메형 선수  
의 중원조합을 좋아합니다 ㅋㅋ 약간 변태같네요,..
 
 
11. 현대축구에서 가장 이상적인 축구를 보여주고 있는 팀은? 그리고 그 이유는?
A. 최근 현대축구는 패싱축구에서 다시금 스피드를 추구하고 있다고 봐요 ,
그 티키타카를 중시하는 바르샤조차도 티키웨카로 조금씩 변모하듯이요 .
그런면에서 가장 이상적인 축구는 작년시즌의 레스터와 강팀이 이기는것이다가 아닌 이기고 버티는자가 결국 강한자이다 라는것을 보여준 페르난두 산투스의 유로를 거머쥔 올시즌 포르투갈이 아닌가 싶네요
 
 
Let you introduce yourself, and about Juve-Dangsa...
 
12.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나 어구가 있다면?
A. 치밀한 멍청이 .
생각은 많은데 내린 결로은 비효율적이고 시각이 좁아요  .
결론은 좀 멍청합니다 ... 저 ..
 
13. 자신이 긍정과 부정, 흑과 백 딱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고 선택지가 두개만 있으면 자신이 더 가까운 쪽은?
A. 너무 어려운 질문이네요 . 죄송합니다 이질문은 패스하면 안될까요 ?
 
14. 자신의 축구실력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A. 일반인들 사이에선 재 좀 한다 소리는 꼭 듣습니다 ... ㅎㅎ 원하는 포지션, 또 실제로 주로 뛰는곳은 세컨톱 ~ 트레콸 ~ 중앙공미 ~ 중미 ~ 정말 가끔 수미도 보구요 . 키가 단신이고 피지컬이 그리 좋진 못해서 패스와 돌파를 무기삼아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ㅎ
 
15. 당사는 최소 월 1~2회씩 실축정모를 하고 있습니다. 그 실축정모에 참가해 보았나요?
A. 한번도 못해봤네요 . 기회가 된다면 가고싶네요 ㅎ 실제로 보면 14번 질문의 답에 실망하실수도...
 
15-1. 실축정모에 나와보지 않으셨다면 앞으로 참가할 의향이 있습니까?
A. 당분간은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 괜찮은 시기가 되면 꼭 가고싶네요 . ㅎ
 
16. 유베당사는 어떠한 인터넷 사이트보다 모임이 잦습니다. 실축뿐 아닌 술정모나,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만나는 번개까지도 활발합니다.
참가해보지 않으셨다면 참가해 볼 의향은 있나요?
A.  나쁘지않다고 봐요 . ㅎ 커뮤니티 사람들과 뭘 함께 한다면 유베당사가 처음일것 같네요 ㅎ
 
17. 공식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당사에 바라는 점을 적어주셔도 되고 자신이 하고싶은 말 아무거나 하셔도 좋습니다.
A.  음... 13번에 이어서 또 어려운 질문이네요 ... 딱히 없다고 해두죠 ㅎㅎ 그저 잘부탁드린다고 말하고 싶네요
 
 
Personal information
 
 
이 문항에 대해선 어떠한 답변도 허용합니다. 모두 다 답을 쓰셔도 되고, 자음으로만 표시하셔도 되고, 범위로 표현하셔도 되고, 묵비권(?)도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적고싶으신 분들만, 혹은 적고싶은 부분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1. 나이(연령대).
A.  25 , 1992년생
 
2. 출생지와 거주지.
A. 
 
3. 자신의 성격.(내 성격 겁나게 더러움 이런거 허용됨)
A.  똘끼충만함 , 미친듯이 과감할때도 있고 ... 한없이 소심할때도 있고 기복이 있는듯 .
 
4. 자신의 이상형.
A.  박수진 ...
 
4-1. 자신의 이상형이 바로 자신의 눈앞에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생각이십니까? dash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A. 윗답은 유부녀라 안되겠지만 이상형에 가까운사람이 있다면 맘에든다고 번호딸꺼에요 
 
5.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딱 하루가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할껀가요?
A.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기 ???
 
6. 이런거 만들기도 귀찮네요. 너무 식상하기도 하고 그냥 여기까지 할게요. 헤헷 이런거 만든 저한테도 수고했다고 한마디씩좀...(퍽!)
A.  질문 정말 디테일하네요 ... 마지막 질문에 오기까지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걸렸습니다 . 그만큼 성의있게 질문지를 작성해주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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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코네리 Lv.31 / 13,590p
댓글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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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30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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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30

반가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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