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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ventus, and so on...

1. 유베당사를 찾아오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네드베드를 좋아하다가 유벤투스를 알게되었고 그리고 당사까지 오게되었습니다.

2. 언제부터 유베를 좋아하게 되었습니까?

A.  아마도 02-03시즌부터인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3. 팀 내에 좋아하는 선수와 싫어하는 선수가 있습니까? 있다면 이유는?

A.  과거엔 트레제게, 알레, 네드베드, 카모라네시 ( 각각의 이유는 있지만 개성이 뚜렷했던 선수들이라 좋아했던거같아요. )

    현재는 마르키시오, 보누치, 포그바 ( 왠지모를 아우라와 카리스마가 좋습니다. )

4. 평소 유베경기를 자주 보십니까? 또 그 빈도는?

A.  학생일때는 종종 봤었지만 지금은 직장인인지라 새벽경기는 못보고 늦은밤 경기는 꼭 봅니다.

5. 자신이 유베경기를 보면서 가장 뇌리에 박혀있는 경기는 이것이 있다! 무엇인가요?

A. 1.  08-09챔스 레알마드리드와의 경기로 알고있는데 델피에로가 산티아고에서 기립박수를 받았죠.

       그때 당시 레알팬들이 기립박수를 쳐준 상대선수중에는 역대 4번째로 알고있습니다.

       그게 너무 인상깊어서 잊을수가 없네요.

    2. 02-03챔스 레알마드리드의 경기에서 소위 네드베드의 눈물이라는 경기 잊을수 없습니다.

       말이 필요없죠. 한번 기회되시면 꼭 보세요.

6. 유베를 제외한 리그 불문하고 서포팅하는 팀이 있다면? 국대도 있으시면 적어주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은 굳이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A.  ATM, 이탈리아

6-1 위에서 응원하는 타 팀이 있는 경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ATM : 지금도 공격수 생산팀으로 유명하지만 토레스가 주장하던 시절 어린 선수에게 주장을 맡기는거 부터 인상적이라서

             매력을 느낀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 이유는 단순합니다. 국대 경기에서 유벤투스선수를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나라이기때문에 ㅋㅋㅋ

Football

7. 당신의 축구지식을 1부터 5까지의 점수중에 표현해 본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음.....3으로 하겠습니다. 어릴 때 부터 동네축구로 길러온 축구지식이라 심오하진 않지만 적당히는 안다고 생각하기에;;ㅋㅋㅋ

8. 축구계에서 당신을 감명깊게 했던 선수나 인물이 있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네드베드인것 같습니다. 이유는 어릴 때 그가 축구선수가 되기위해, 되고 나서 했던 노력들은 항상 저에게 귀감이 되었던거같습니다.

9. 자신이 감독이 된다면 어느 감독과 가장 유사한 스타일을 구사할 것 같습니까?

A.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9-1. 위에서 답변한 감독의 스타일 혹은 전술에서 세부사항을 건드리게 된다면,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의 완성본은 어떤 형태인가요?

A.  추구하는 스타일은 왕성한 활동량으로 경기를 압박하는 그런스타일일것 같습니다.

    마치 예전에 다비즈, 잠브로타, 네드베드, 타키나르디가 있던 그런 모습이 아닐까요??

10. 자신이 매니저라고 가정한다면, '이 선수는 꼭 영입해야겠다'라는 인물은 누구인가요?(팀의 가치와 돈에 제약이 없이) 그리고 그 이유는?

A.  저는 즐라탄이 다시 왔으면 어떨까 합니다. 물론 좋은 모습으로 떠난건 아니지만 즐라탄이라면 언제나 좋은 선수고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선수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11. 현대축구에서 가장 이상적인 축구를 보여주고 있는 팀은? 그리고 그 이유는?

A.  뮌헨인 것 같습니다.  선발/후보간의 실력차도 적기도하고 펩빡이의 전술이 워낙 뛰어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Let you introduce yourself, and about Juve-Dangsa...

12.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나 어구가 있다면?

A.  딱히 없는거같지만, 혼자 시간 보내는걸 좋아해서 alone? 정도 되지않을까요;;;?? ㅋㅋ

13. 자신이 긍정과 부정, 흑과 백 딱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고 선택지가 두개만 있으면 자신이 더 가까운 쪽은?

A.  부정 그리고 흑  성격이 밝은 편도 아니고 긍정적인 사람도 아니라서 저렇게 선택했습니다.

14. 자신의 축구실력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A.  중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15. 당사는 최소 월 1~2회씩 실축정모를 하고 있습니다. 그 실축정모에 참가해 보았나요?

A.  아직 못했습니다.

15-1. 실축정모에 나와보지 않으셨다면 앞으로 참가할 의향이 있습니까?

A.  네 의향은 많은데 나가서 혼자 쭈삣쭈삣대고 있을까봐 두렵습니다......

16. 유베당사는 어떠한 인터넷 사이트보다 모임이 잦습니다. 실축뿐 아닌 술정모나,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만나는 번개까지도 활발합니다.

참가해보지 않으셨다면 참가해 볼 의향은 있나요?

A.  네 당연히있습니다. 당사활동 열심히 하면서 당사분들과 어느정도 친해지면 가보도록하겠습니다.

17. 공식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당사에 바라는 점을 적어주셔도 되고 자신이 하고싶은 말 아무거나 하셔도 좋습니다.

A.  음... 유벤투스를 좋아한지는 거진 한 12-13년 정도 되고 당사를 온지는 9년 정도되었네요. 그동안 그냥 눈팅만 하고 나가고 그랬는데 잘 좀 활동해서 여러분들과 좋은 인연이되었으면 합니다.

Personal information

이 문항에 대해선 어떠한 답변도 허용합니다. 모두 다 답을 쓰셔도 되고, 자음으로만 표시하셔도 되고, 범위로 표현하셔도 되고, 묵비권(?)도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적고싶으신 분들만, 혹은 적고싶은 부분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1. 나이(연령대).

A.  28살

2. 출생지와 거주지.

A. 안산에서 태어나 현재는 분당에 거주

3. 자신의 성격.(내 성격 겁나게 더러움 이런거 허용됨)

A.  조용한 편

4. 자신의 이상형.

A. 첫인상이 좋은 사람 (좀 이뻐야겠죠? ㅋㅋㅋㅋ)

4-1. 자신의 이상형이 바로 자신의 눈앞에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생각이십니까? dash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A. 일단 go, dash방법은 비밀로 해두겠습니다. ㅋㅋㅋ

5.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딱 하루가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할껀가요?

A. 정말 보고싶은사람, 그 사람한테 갈꺼갔습니다.

6. 이런거 만들기도 귀찮네요. 너무 식상하기도 하고 그냥 여기까지 할게요. 헤헷 이런거 만든 저한테도 수고했다고 한마디씩좀...(퍽!)

A.  고생하셨어요.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