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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ventus, and so on...
1. 유베당사를 찾아오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원래 첼시, 레알 다음으로 좋아하던 팀이었는데 요즘 FM을 유베로 진행하면서 알레그리의 전술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혹시 유베당사에는 자료들이 있을까 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팀 팬카페에는 모두 가입했는데 유베 팬사이트에만 가입하지 않은 것도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2. 언제부터 유베를 좋아하게 되었습니까?
A. 피를로가 유베에서 뛸 때부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3. 팀 내에 좋아하는 선수와 싫어하는 선수가 있습니까? 있다면 이유는?
A. 디발라, 키엘리니. 디발라는 지금 유베에서 가장 스타성이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을 하고 키엘리니는 제가 실축에서 수비수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싫어하는 선수는 굳이 꼽자면 콰드라도...? 가장 좋아하는 팀이 첼시인데 첼시 팬 입장에서는 먹튀 중 하나이니까요. 되게 기대했는데...ㅠㅠ
4. 평소 유베경기를 자주 보십니까? 또 그 빈도는?
A. 자주는 아니고 가끔 봅니다. 챔스는 챙겨보고 리그는 시간 되면 봅니다. 한 3주에 한 번?
5. 자신이 유베경기를 보면서 가장 뇌리에 박혀있는 경기는 이것이 있다! 무엇인가요?
A. 14-15 4강 레알 1차전과 2차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선수들의 활동량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6. 유베를 제외한 리그 불문하고 서포팅하는 팀이 있다면? 국대도 있으시면 적어주시면 됩니다.
A. 앞에서 언급했듯이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가 있고, 국대는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 좋아합니다.
6-1 위에서 응원하는 타 팀이 있는 경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첼시랑 레알은 저도 이유를 딱 이거다 라고 말은 못하겠네요. 이탈리아는 특유의 수비력에 반해서 응원하게 되었고, 크로아티아는 제가 모드리치 팬이다보니 자연스레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Football
7. 당신의 축구지식을 1부터 5까지의 점수중에 표현해 본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3...? 중간은 가지 않을까 싶네요.
8. 축구계에서 당신을 감명깊게 했던 선수나 인물이 있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토티. 오랜 시간동안 여러 제의가 있었을 것임에도 로마에 계속 남아있는 결정을 했다는 것이 상당히 로맨틱했습니다. 은퇴 경기? 은퇴식? 암튼 그 때 모습도 짠했고요.
9. 자신이 감독이 된다면 어느 감독과 가장 유사한 스타일을 구사할 것 같습니까?
A. 안토니오 콘테
9-1. 위에서 답변한 감독의 스타일 혹은 전술에서 세부사항을 건드리게 된다면,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의 완성본은 어떤 형태인가요?
A. 사실 콘테가 플랜B나 교체 부분에서 약간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을 좀 더 보완해서 유연하게 경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면 딱 제 워너비일 듯 싶네요.
10. 자신이 매니저라고 가정한다면, '이 선수는 꼭 영입해야겠다'라는 인물은 누구인가요?(팀의 가치와 돈에 제약이 없이) 그리고 그 이유는?
A. 캉테. 첼시팬이 아닌 사람 입장에서 캉테를 영입한다는 것은 팀에 매우 큰 플러스요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1. 현대축구에서 가장 이상적인 축구를 보여주고 있는 팀은? 그리고 그 이유는?
A. 지금 알레그리의 유벤투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Let you introduce yourself, and about Juve-Dangsa...
12.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나 어구가 있다면?
A. 딱히 없네요.
13. 자신의 축구실력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A. 고등학교 때는 엔간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쉬어서 잘 모르겠네요.
14. 유베당사에서는 FC유베라는 실축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축에 나와보실 의향이 있습니까?
A. 기회가 되면 꼭 나가보고 싶네요. 지금은 체력이 너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 체력부터 올리고 생각해보겠습니다.
15. 유베당사는 어느 팬 커뮤니티보다도 오프라인 모임과 단체관람을 자주 갖습니다. 단관 등의 오프라인 모임에 참가해 볼 의향이 있습니까?
A. 펍에서 같은 팀 응원하는 팬들끼리 먹고 마시며 응원하는 게 버킷리스트였습니다.
16. 공식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당사에 바라는 점을 적어주셔도 되고 자신이 하고싶은 말 아무거나 하셔도 좋습니다.
A. 잘 부탁드립니당
Personal information
이 문항에 대해선 어떠한 답변도 허용합니다. 모두 다 답을 쓰셔도 되고, 자음으로만 표시하셔도 되고, 범위로 표현하셔도 되고, 묵비권(?)도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적고싶으신 분들만, 혹은 적고싶은 부분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1. 나이(연령대).
A. 21
2. 출생지와 거주지.
A. 홍천/서울
3. 자신의 성격.
A. 소심한 부분도 있고 의외로 아닌 부분도 있습니다.
4. 자신의 이상형.
A.
4-1. 자신의 이상형이 바로 자신의 눈앞에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생각이십니까? dash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A.
5.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딱 하루가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할껀가요?
A. 여행
PIRL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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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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