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오래되었지만, 늦게 인사드리네요.

1. 유베당사를 찾아오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유벤투스를 사랑합니다. 

2. 언제부터 유베를 좋아하게 되었습니까?

A. 03년 부터 입니다.

3. 팀 내에 좋아하는 선수와 싫어하는 선수가 있습니까? 있다면 이유는?

A. 싫어 하는 선수는 없습니다.

4. 평소 유베경기를 자주 보십니까? 또 그 빈도는?

A. 거의 모든 경기 봅니다. 새벽에 깨있는 일이 많아서 ^^

5. 자신이 유베경기를 보면서 가장 뇌리에 박혀있는 경기는 이것이 있다! 무엇인가요?

A. 유베vs레알 경기는 모두 뇌리에 박혀 있네요. 특히 알레의 골..

6. 유베를 제외한 리그 불문하고 서포팅하는 팀이 있다면? 국대도 있으시면 적어주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은 굳이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A.  이태리를 좋아합니다.

6-1 위에서 응원하는 타 팀이 있는 경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유베 선수들이 많이 있기 때문?

Football

7. 당신의 축구지식을 1부터 5까지의 점수중에 표현해 본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4정도? 음 해박한 지식에 이유가 있나요 공부를 했을뿐ㅎㅎ

8. 축구계에서 당신을 감명깊게 했던 선수나 인물이 있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네드베드의 유베에 대한 충성심 정도?

9. 자신이 감독이 된다면 어느 감독과 가장 유사한 스타일을 구사할 것 같습니까?

A. 닉네임과 같이 리피? 늙은 여우..

9-1. 위에서 답변한 감독의 스타일 혹은 전술에서 세부사항을 건드리게 된다면,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의 완성본은 어떤 형태인가요?

A. 전술적 유연함이 가미된, 수비축구.

10. 자신이 매니저라고 가정한다면, '이 선수는 꼭 영입해야겠다'라는 인물은 누구인가요?(팀의 가치와 돈에 제약이 없이) 그리고 그 이유는?

A. 현재의 유베의 상황으로 봤을때, 노이어를 영입하고 싶네요. 부폰의 후계자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네요.

11. 현대축구에서 가장 이상적인 축구를 보여주고 있는 팀은? 그리고 그 이유는?

A. 아마도 바르샤 아닐까요? 이유는 경기를 보면 알 수 있죠. 결승전 힘없이 무너진 모습과 메시의 완벽함에 감탄했네요.

Let you introduce yourself, and about Juve-Dangsa...

12.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나 어구가 있다면?

A. 지극히 남성적인 사람

13. 자신이 긍정과 부정, 흑과 백 딱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고 선택지가 두개만 있으면 자신이 더 가까운 쪽은?

A. 긍정과 흑

14. 자신의 축구실력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A. 대학교 단과대 축구 대표였습니다. 결승전에서 십자인대를 끊은 이후로 축구는 하지 않아요...

15. 당사는 최소 월 1~2회씩 실축정모를 하고 있습니다. 그 실축정모에 참가해 보았나요?

A. 말씀드렸다 시피, 십자인대재건술 이후로 방향전환 운동은 피하고 있습니다. 다시 태어 나게 된다면 꼭 ^^

15-1. 실축정모에 나와보지 않으셨다면 앞으로 참가할 의향이 있습니까?

A. 죄송합니다. 위의 이유와 같이...

16. 유베당사는 어떠한 인터넷 사이트보다 모임이 잦습니다. 실축뿐 아닌 술정모나,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만나는 번개까지도 활발합니다.

참가해보지 않으셨다면 참가해 볼 의향은 있나요?

A. 당연하죠. 연락만 주신다면 언제든 ^^ 갑니다 제가..

17. 공식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당사에 바라는 점을 적어주셔도 되고 자신이 하고싶은 말 아무거나 하셔도 좋습니다.

A. 좋은 관계 유지한채로 항상 재밌게 응원하고싶네요. 사적인 인맥의 유지로도 좋구요. 저랑 친하면 좋을 겁니다 ^^

Personal information

이 문항에 대해선 어떠한 답변도 허용합니다. 모두 다 답을 쓰셔도 되고, 자음으로만 표시하셔도 되고, 범위로 표현하셔도 되고, 묵비권(?)도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적고싶으신 분들만, 혹은 적고싶은 부분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1. 나이(연령대).

A. 20대 후반에 접어듬

2. 출생지와 거주지.

A. 대구

3. 자신의 성격.(내 성격 겁나게 더러움 이런거 허용됨)

A. 좋아요 만나보면 알아요^^

4. 자신의 이상형.

A. 만나고 있습니다^^

4-1. 자신의 이상형이 바로 자신의 눈앞에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생각이십니까? dash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A. 저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제사람으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려서 ㅎㅎ 수단과 방법을 다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다가갈거 같네요.

5.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딱 하루가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할껀가요?

A. 에메랄드비치에서 선베드에 누워 마티니 마시면서 누워 자고싶어요.

6. 이런거 만들기도 귀찮네요. 너무 식상하기도 하고 그냥 여기까지 할게요. 헤헷 이런거 만든 저한테도 수고했다고 한마디씩좀...(퍽!)

A.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