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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카- 조회 수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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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ventus, and so on...
1. 유베당사를 찾아오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유베를 좋아하게 되고 클럽과 카페 등을 전전하다가 여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당
2. 언제부터 유베를 좋아하게 되었습니까?
강등되고 나서? 당시 남은 선수들이 보여준 그 모습에 너무 반해서 특히 네드베드 +_+
3. 팀 내에 좋아하는 선수와 싫어하는 선수가 있습니까? 있다면 이유는?
좋아하는 선수는 네드베드였는데... 이젠 크게 좋아하는 선수는 없고.ㅋㅋㅋ 리히슈타이너가 참 맘에 들게 잘하는것 같아요 딱히 싫어하는 선수는 이제는 없고요
4. 평소 유베경기를 자주 보십니까? 또 그 빈도는?
음 정신이 있으면??? 주로 대학생활을 방탕하게 보내는 관계로 3시~4시 반 경기는 놓칠때가 많지만 11시 경기 같은건 왠만하면 다 보려 노력합니다.
5. 자신이 유베경기를 보면서 가장 뇌리에 박혀있는 경기는 이것이 있다! 무엇인가요?
알레가 프리킥을 시원하게 꽂았던 챔스 레알전!!!!! 간만의 챔스인데다가 예선 상대가 레알이었는데 그걸 프리킥으로... 게다가 알레는 그날 2골 +_+
6. 유베를 제외한 리그 불문하고 서포팅하는 팀이 있다면? 국대도 있으시면 적어주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은 굳이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전 오닐 시절 AV, 에버튼, 레알 마드리드, 강원 FC, 전북현대
6-1 위에서 응원하는 타 팀이 있는 경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레알 마드리드를 제외하고는 다 잘 못하는 팀들이죠(전북현대는 갑자기 강해졌어요 제가 좋아하던 06년만 하더라도 ACL 우승은 뜬금이었으니깐요)
약팀이지만 매력있는 팀을 좋아합니다. 딱히 에버튼 AV가 약팀이라 할 순 없지만 그 모예스 감독의 눈물나는 운영과... 오닐이 없는 자원과 돈으로 AV를 돌리던 시절이 정말 가슴에 많이 남아있고요... 강원 FC는 연고팬이라서 그렇습니다. 전북은 06년 ACL에서 엄청난 전력 열세에도 투지로 우승했던게 기억에 남아서이고요... 레알은 갈락티고 시절에 호나우두와 피구를 너무 좋아해서 그때 부터 좋아했죠
Football
7. 당신의 축구지식을 1부터 5까지의 점수중에 표현해 본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3점 정도? 친구들이나 지인들 사이에서야 축빠 축덕이란 소리 듣지만 전문가의 영역으로 가면 저는 그저 한낱 양민일뿐ㅋㅋㅋㅋ
8. 축구계에서 당신을 감명깊게 했던 선수나 인물이 있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그 누가 뭐래도 단연코 고종수... 초딩시절(K리그의 황금기) 고종수의 미칠듯한 활약은 국대 올대 K리그 등을 가리지 않고 세계올스타에도 나올만한 그야말로 앙팡테리블... 말로가 아쉽긴 하지만 진짜 너무 좋아했고... 대전에서도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최고입니다.
9. 자신이 감독이 된다면 어느 감독과 가장 유사한 스타일을 구사할 것 같습니까?
요즘 시대에 저처럼 딱딱하고 직선적이거나 윙을 많이쓰는 감독은 없을것 같은데요 저는 4-2-2-2를 좋아합니다. ㅋㅋ 전형적인 빅앤스몰 투톱 조합도 좋아하고요 너무 클래식한 전술이라 이런 포메이션과 운영방식을 쓰는 감독이 있을란가 모르겠어요
ㅋㅋ
9-1. 위에서 답변한 감독의 스타일 혹은 전술에서 세부사항을 건드리게 된다면,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의 완성본은 어떤 형태인가요?
수비를 강하게 하면서 역습으로 나가는 형태? 음 생각해보니 오닐 시절 AV 전술이랑 비슷한 측면도 있네요
ㅋㅋㅋ
10. 자신이 매니저라고 가정한다면, '이 선수는 꼭 영입해야겠다'라는 인물은 누구인가요?(팀의 가치와 돈에 제약이 없이) 그리고 그 이유는?
메시나 이니에스타? 사비는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되고ㅋㅋㅋㅋㅋㅋㅋ 앞의 둘은 뭐가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들이니깐요ㅋㅋㅋㅋ
그리고 아게로... 갠적으로 좋아합니다.
11. 현대축구에서 가장 이상적인 축구를 보여주고 있는 팀은? 그리고 그 이유는?
문제도 많고 약점도 있지만 맨유??? 예전만큼 슈퍼스타 보유도 적은 것 같고 구단 지원도 약한것 같은데 꾸역꾸역 우승 혹은 우승권에 있는 것이 감독 능력에 좌지우지 되는 거 겠지만 멋지다고 봅니다.
Let you introduce yourself, and about Juve-Dangsa...
12.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나 어구가 있다면?
서카(???) 스스로 지은 별명인데 이름하고 비슷하게 만들었고 주변에서도 이렇게 부르고ㅋㅋㅋㅋ 딱히 없네요
대학와서 멋있어 보이려고 러시아 어로 Iskra이런것도 닉넴써봤는데 와닿지 않고...
기타는 치는데 잘치는건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자신이 긍정과 부정, 흑과 백 딱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고 선택지가 두개만 있으면 자신이 더 가까운 쪽은?
부정 . 흑
14. 자신의 축구실력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적어도 양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적당히 수비만 따지면 아마에서는 중상위급?(지나친 자신감인가요)
15. 당사는 최소 월 1~2회씩 실축정모를 하고 있습니다. 그 실축정모에 참가해 보았나요?
올해 초에 많이 못나왔는데 저는 때되면 자주 갑니다.ㅋ
15-1. 실축정모에 나와보지 않으셨다면 앞으로 참가할 의향이 있습니까?
16. 유베당사는 어떠한 인터넷 사이트보다 모임이 잦습니다. 실축뿐 아닌 술정모나,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만나는 번개까지도 활발합니다.
참가해보지 않으셨다면 참가해 볼 의향은 있나요?
사실 정모글 보면서 되게 많이 가고 싶은데 항상 금전의 압박이 저를 기다리는지라...
17. 공식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당사에 바라는 점을 적어주셔도 되고 자신이 하고싶은 말 아무거나 하셔도 좋습니다.
음... 페북에서 물어보시더니 반영된 질문은 없는것 같네요?ㅋ
Personal information
이 문항에 대해선 어떠한 답변도 허용합니다. 모두 다 답을 쓰셔도 되고, 자음으로만 표시하셔도 되고, 범위로 표현하셔도 되고, 묵비권(?)도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적고싶으신 분들만, 혹은 적고싶은 부분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1. 나이(연령대).
1989년 생입니다. 나이 적어봐야 이걸 년도별로 업댓을 할 수 있는게 아니니 이렇게 적겠습니다.
2. 출생지와 거주지.
출생지는 경기도 성남, 주민등록상 거주지는 강릉, 실거주지는 수원을 가장한 용인(30초만 걸어가면 수원과 용인의 경계)
3. 자신의 성격.(내 성격 겁나게 더러움 이런거 허용됨)
저도 모르겠네요 일단 다혈질인건 분명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성격은 아닙니다.
그러나 항상 이성의 끈은 잡고 있어요
4. 자신의 이상형.
아니... 일단 눈물 좀 닦고... 여자면 다는 아니지만... 일단 마음씨가 고우면 그걸로 베이스 깔고 외모와 몸매는 데코레이션이라 생각합니다.
생긴 외모보다 마음이 통하고 그래야 보다 좋은 관계가 되고 서로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무튼 스탈로 따지만 김주하 앵커 같은 분이 좋아요 하앍
4-1. 자신의 이상형이 바로 자신의 눈앞에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생각이십니까? dash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이상형이 이미 남편도 있고 자녀도 있는데 dash하면... 저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됩니다...
5.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딱 하루가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할껀가요?
가능하다면 내가 좋아하는(이성적으로 말고요,,,그냥) 사람 만나보기 이게 어렵다면 전화 한통이라도 해보기 그리고 알레 만나러 가기...
6. 이런거 만들기도 귀찮네요. 너무 식상하기도 하고 그냥 여기까지 할게요. 헤헷 이런거 만든 저한테도 수고했다고 한마디씩좀...(퍽!)
흠... 뭘 기대하는거죠 형진갑?
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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