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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코- 조회 수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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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ventus, and so on...
1. 유베당사를 찾아오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중학교 당시에 유벤투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검색하다 찾아냈죠 ㅋㅋ 유베당사가 제가 유베를 서포팅하게 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어요.
2. 언제부터 유베를 좋아하게 되었습니까?
아마 좋아하기로 결정(?) 말하고 보니 이상하긴 합니다만 ㅋㅋ 그건 2005년이구요 본격적인 서포팅은 승격시즌 부터였던거 같네요 ㅎㅎ
물론 2005년 부터 모든 축구게임은 유베로...
3. 팀 내에 좋아하는 선수와 싫어하는 선수가 있습니까? 있다면 이유는?
좋아하는 선수는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있는 모든 선수죠. + 키버복을 입은 부폰.
유벤투스 소속이라면 싫어하는 선수는 없습니다. 티아구나 아마우리 혹은 이브라 같은 케이스를 제하면요.
4. 평소 유베경기를 자주 보십니까? 또 그 빈도는?
시간대가 좋은경기(10시 경기?)라면 90%이상은 시청합니다. 다음날 별 일이 없다면 학기중이라도 새벽경기 50%는 시청하는거 같네요.
5. 자신이 유베경기를 보면서 가장 뇌리에 박혀있는 경기는 이것이 있다! 무엇인가요?
페라라 시절에 디에고의 환상적인 로마전, 그리고 아마우리의 삼프도리아 경기.
델네리의 크라시치가 날인 삼돌이전, 우디네세전.
콘테의 유베 데뷔전인 파르마전
그리고 모든 시즌의 이탈리안 더비
그리고 vs. 레알전
6. 유베를 제외한 리그 불문하고 서포팅하는 팀이 있다면? 국대도 있으시면 적어주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은 굳이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주리를 응원합니다! 그 외에는.. ㅠ 케이리그도 서포팅하고 싶은데 뭔가 계기가 없네요.... 연고도 맞는곳이 딱히 없고...
6-1 위에서 응원하는 타 팀이 있는 경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흐규흐규
Football
7. 당신의 축구지식을 1부터 5까지의 점수중에 표현해 본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2.5 쯤일까요. 자만일지는 모르지만 제 주변 친구들이나 동기들이 축구관련 질문은 저한테 많이 물어보는 편이니 기본은 있다 칩시다..
그래도 당사에서 논쟁한번 벌어졌다 하면 댓글은 안달면서 어께너머 축구 공부나 하고있져 ㅋ_ㅋ..
8. 축구계에서 당신을 감명깊게 했던 선수나 인물이 있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델피에로, 네드베드, 트레제게, 카모라네시.. 두말이 필요없다고 생각하지만. 각각의 선수들이 가지고있는 능력..
판타지스타, 활동량, 결정력, 센스 랄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팀을 향한 로얄티...
9. 자신이 감독이 된다면 어느 감독과 가장 유사한 스타일을 구사할 것 같습니까?
능력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저는 단단한 축구를 좋아하구요 바르샤적 포제션은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네요.. (콘테식 포제션은 좋습니다.)
스타일이라면.. 글쎄요 리피가 되고싶지만 능력이 부족해서 4-4-2 덕후로 갈거 같은 스타일?ㅋㅋ
9-1. 위에서 답변한 감독의 스타일 혹은 전술에서 세부사항을 건드리게 된다면,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의 완성본은 어떤 형태인가요?
심오하네요... 세부로 들어가면 짧은 지식탓에 잘 설명하지 못할거같구요 ㅋㅋ 저는 리피의 유벤투스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자신이 매니저라고 가정한다면, '이 선수는 꼭 영입해야겠다'라는 인물은 누구인가요?(팀의 가치와 돈에 제약이 없이) 그리고 그 이유는?
판타지스타요 ㅋㅋ 경기로나 경기외적으로나 팀에 아주 플러스가 되는 요인일 겁니다. 게다가 알레같은 리더쉽과 로얄티까지 겸비한다면 더 말할 것도 없죠.
11. 현대축구에서 가장 이상적인 축구를 보여주고 있는 팀은? 그리고 그 이유는?
이상적이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역시 한동안은 바르샤의 스타일이 다른 많은 팀들에게 영감을 주고 귀감이되는 축구라고 생각합니다... 곧 그 막이 끝날것 같긴 하지만요.
Let you introduce yourself, and about Juve-Dangsa...
12.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나 어구가 있다면?
좋아하는것 밖에 못보는 바보.
13. 자신이 긍정과 부정, 흑과 백 딱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고 선택지가 두개만 있으면 자신이 더 가까운 쪽은?
근거없는 긍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말로 만사태평
14. 자신의 축구실력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잘하는 두명이 가위바위보로 뽑으면 마지막 4강에 드는 정도
15. 당사는 최소 월 1~2회씩 실축정모를 하고 있습니다. 그 실축정모에 참가해 보았나요?
실축 정모 ㅠ 단 한번의 참여로 그쳤습니다 흐규흐규
15-1. 실축정모에 나와보지 않으셨다면 앞으로 참가할 의향이 있습니까?
의향은 있는데 ㅠ 시간이 영 잘 맞질 않네요...
16. 유베당사는 어떠한 인터넷 사이트보다 모임이 잦습니다. 실축뿐 아닌 술정모나,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만나는 번개까지도 활발합니다.
참가해보지 않으셨다면 참가해 볼 의향은 있나요?
네명정도 규모의 소모임에 참여는 해보았고 참 좋았던 기억이네요. 앞으로 시간이 허락한다면 자주 참여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한동안은 ㅠ
17. 공식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당사에 바라는 점을 적어주셔도 되고 자신이 하고싶은 말 아무거나 하셔도 좋습니다.
아마 제 가입일이 2007년일 겁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요 ㅋㅋㅋ 쓰고 바로 확인하러 갈거예요
정말 활동하고 싶을때는 해외에서 당사 로그인이 되질 않아 활동을 못하였고
로그인이 가능할땐 유령회원이 된다던지 다른일들이 너무 바빠서 가입날짜에 맞지않게 당사에 기여한바는 너무 없네요.
분발할게요!
Personal information
1. 나이(연령대).
현재 21살이요
2. 출생지와 거주지.
출생지는 상도동 거주지는 현재 서초동이요
3. 자신의 성격.(내 성격 겁나게 더러움 이런거 허용됨)
사람덕후 사람 만나는게 최대의 낙. 하루종일 집에있으면 꼭 그날밤에 열이남
4. 자신의 이상형.
발랄하고 순진한 아담한 사람
4-1. 자신의 이상형이 바로 자신의 눈앞에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생각이십니까? dash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경험상 주변사람을 먼저 공략하더라구요 ㅋㅋ
5.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딱 하루가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할껀가요?
나 내일이면 죽던지 4차원으로 빨려들어가던지 한다고 절박한 목소리로 아는 사람 모두를 불러 엄청 넓은 공터에서 파티를 열고싶네요.
6. 이런거 만들기도 귀찮네요. 너무 식상하기도 하고 그냥 여기까지 할게요. 헤헷 이런거 만든 저한테도 수고했다고 한마디씩좀...(퍽!)
ㅎㅎㅌ 님 수고 많으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
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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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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