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락티코, FFP 그리고 [유]의 이번 여름

0) 갈락티코 정책이란? : 스타 선수 영입 → 팬 유입 → 매출 증가 및 브랜드 가치 상승을 노린 레알 마드리드 페레즈 회장의 정책

1) 유베도 지난 여름부터 갈락티코 정책과 같은 효과를 노리고 있다 : 호날두, 데리흐트

2) 하지만 그 때와 달리 FFP가 있다

3) 불확실한 정보가 많지만 이적료 순지출 -100m 규제, 그리고 매출 대비 연봉 규제 등이 존재한다고 알려져있다

4) 전자를 위해 아넬리-파라티치-네드베드가 이과인을 어떻게든 팔려고 했다가 굴욕만 당함

5) 만주키치, 케디라 재계약, 라비오, 램지 영입, 데리흐트 영입으로 인해 연봉이 겉잡을 수 없이 높아짐

6) 하지만 만주키치 케디라는 안 팔리고 이과인은 본인이 타팀 이적 거부중 // 결국 당장 장부상 매출이 높게 잡히는 켄 판매, 스피나쫄라도 판매

7) 한편 [호]로 노린 마케팅 효과는 성범죄 의혹으로 차질을 빚음 (지프 광고에도 못 나오고 피파 광고에서도 빠짐), 시즌 끝나고는 내한경기에서 거하게 관중들을 우롱

8) 칸셀루도 판매 성공, 팔아티치 디발라도 판매하려고 하지만 잘 안 되는 상황

9) 그리고 기껏 데려온 루펠은 임대보내면서 챔스 우승노린단 팀이 풀백을 산드루 데실리오// 다닐루 콰드라도로 꾸리게 생김

나름 한 번 과감하게 둔 수가 완전 악수인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