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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8Cannav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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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7403
이게 뭔 소린가요..?! 맑쇼 자리가 예전같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아직은 아닌거같은데ㅠ
이게 뭔 소린가요..?! 맑쇼 자리가 예전같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아직은 아닌거같은데ㅠ
No.28Cannav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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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가 si기사 인용한거에요 https://www.si.com/soccer/2018/02/20/looking-america-juve-star-marchisio-likely-leave-summer-embark-upon-mls-adventure
매물로 나오면 유럽에서 데려가려는 팀들은 많을겁니다. 다만 유럽대항전에서 유베 만날수도 있으니 맘편히 다른 대륙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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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키시오가 더 이상 메짤라로 뛸 몸상태가 아닌 것 같네요. 꼭 십자인대 부상 후유증만의 문제가 아니라 나이만 따져도 어느덧 32살 노장에 접어들었죠. 강도 높은 운동량과 피지컬을 요구하는 메짤라 위치에서 뛰기 어려울 나이입니다.
오히려 피야니치롤로 뛰면 로테이션 멤버로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보는데 감독들이 이 위치에서 뛰는 선수들은 왠만해선 교체 안시키고 계속 혹사시키는 경향이 있어서 아마 많이 뛰지 못할 것 같네요.
마르키시오가 서브에 만족하고 유베에 헌신하겠다면 정말 고마운 일이지만 출장을 위해 떠난다고 하면 어쩔 수 없이 보내주는 게 좋다고 봅니다. 유벤투스 유스와 상징성 이전에, 마르키시오 자신의 축구 인생이 가장 중요하고 또 제일 우선적으로 존중해줘야 합니다. 무슨 선택을 하든 마르키시오는 무조건 믿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오히려 피야니치롤로 뛰면 로테이션 멤버로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보는데 감독들이 이 위치에서 뛰는 선수들은 왠만해선 교체 안시키고 계속 혹사시키는 경향이 있어서 아마 많이 뛰지 못할 것 같네요.
마르키시오가 서브에 만족하고 유베에 헌신하겠다면 정말 고마운 일이지만 출장을 위해 떠난다고 하면 어쩔 수 없이 보내주는 게 좋다고 봅니다. 유벤투스 유스와 상징성 이전에, 마르키시오 자신의 축구 인생이 가장 중요하고 또 제일 우선적으로 존중해줘야 합니다. 무슨 선택을 하든 마르키시오는 무조건 믿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진짜 떠나게 되면 기분 참...팬질 계속 할 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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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부상후 이제 유베에선 스타팅으로 힘들것같네요,... 미국간다해도 할말없을듯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애착가지면서 응원했던 몇안되는 유스선수였는데 부상여파로 미국행 얘기 나오니 너무나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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