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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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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S]
일단 오늘 스피나쫄라는 징고니아(아탈란타 훈련장)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스페리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두 보드진은 만날 예정이며 스피나쫄가 도착하면 리히는 방출될 것입니다. 가스페리니는 락살트 영입 전까지는 스피나쫄라 이탈을 원치 않습니다
[TS]
락살트는 미래에 유베에 갈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뉴캐슬 피오렌티나보다 아탈란타행을 선호합니다. 참고로 마로타와 파라티치는 락살트를 몇년 전부터 관찰했습니다. 유베는 제노아에 선수를 임대해 줄 수 있습니다. 제노아측에서는 스투라로를 문의했는데 스투라로는 현 상황에서 어렵고 킨의 임대가 유력합니다.
락살트 소유권 문제도 나와있긴 한데 번역이 잘 안되네요.
[L'eco Di Bergamo] (아탈란타 지역지)
아탈라타 지역 언론입니다.
이건 너무 길어서 번역은 안했는데 요점은 락살트 살 수 있게 돈좀 달라는 겁니다. 여기도 TS와 마찬가지로 삼각딜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페둘라]
스피나쫄라 락살트 딜이 거의 막바지에 도달했습니다.
Marotta e Paratici monitorano il giocatore rossoblù da un paio di anni. Adesso Laxalt verrà acquistato interamente da Percassi (10-12 milioni più bonus), però stando a quanto filtra dal sudamerica la Juventus potrebbe anche strappare una prelazione per i prossimi anni.
마로타와 파라티치는 락살트를 지난 몇년간 관찰해왔다. 일단 락살트는 아탈란타가 10-12m+ 보너스가량의 이적료로 완전영입할 것이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향후 몇년간 락살트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얻을 것이다.
투토스포르트 주장입니다.
이적료가 크게 문제가 될 이유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탈란타가 결국엔 우리가 락살트 손에 넣을 수 있으면, 스피나쫄라 보내주겠다는 이야기인데 그거 도와줘서 성사시켜주면 끝인거같아서요. 어차피 아탈란타는 스피나쫄라 잡아도 내년에 결국 풀백구하려고 돈써야되는 상황인데 원하는 매물 잡을 수 있게 해주는것만으로 해도 도움이 되긴하는거죠.
그리고 스피나쫄라 위약금 이야기는 에코 디 베르가모에서 주장하는건데 타언론에선 컨펌된 사실이 없고 공식적으로도 들어난건 없으니 맹신하긴 좀 그렇죠. 위약금 이야기가 사실이면 그냥 위약금 주고 데려오면 땡인걸요.
어찌됐든간에 딜이 빨리빨리 이뤄져서 선수들도 빨리 선수단에 합류해서 손발 맞춰봤으면 좋겠습니다. 스피나쫄라는 국대에서 우리팀 수비진들과 호흡 맞춰본 경험도 있을테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영입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