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8일 10시 07분

세리에 리그 전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유벤투스 유소년이 안나오는게 리저브 리그의 부재의 영향도 커보이네요.

 

이번 21 월컵과 uefa 선수권에서 잉글랜드와 스페인에게 당하는게

 

확실히 평소 뛰는 선수들의 경기력 차이가 있다고 보이는데...

 

세리에 리그 자국 선수 제한 규정만 만들고 정작 당장의 경기력을 끌어올릴 리저브 리그는 없고;;

 

유벤투스 회장은 꾸준히 문제제기하고 리저브 리그 설립을 주장하는데

 

안 만드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유소년 리그 리저브 리그 제대로 안만들어두면 바르샤 라마시아나 맨유 퍼거슨의 아이들 같은

 

팀 내 유망주 키우기는 요원할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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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2-13 어웨이우주법사 Lv.5 / 513p
댓글 3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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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마르키시오 이후에 이렇다할 유스가없업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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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리저브 탓만 하기에는 유스 잘 키우는 팀도 있습니다. 밀란같은 팀은 꾸준히 유스를 배출했죠.

팀 역사에서 보니페르티 마르키시오 외 딱히 떠오르는 유스 출신 선수가 없는데서 보듯이 팀 내부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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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판을 깔아주고 기회를 지속적으로 줘서 유망주가 성정 할 수 있는 기본틀을 만들어 주는게 필요하다고 봐요.

 

없지만 알아서 크는거 보다 더 많은 유망주들이 나오게 될 활률이 더 커지기 때문에요. 이탈리아 국대나 리그 전체로 보아도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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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좀 과감하게 써봐야되는데 너무 안전 지향적이죠. 리그 우승 확정 이후나 이런 경기에서는 프리마베라에서 괜찮았던 선수들 몇명 돌려보면서 감별도 하고 해야되는데 너무 보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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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공감합니다. 그래서 더 필요할 거 같아요 ㅠㅠ 유소년 -> 리저브 -> 1군 단계로 바꾸면

 

좀더 안정적이면서도 새로운 선수 배출이 가능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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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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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클럽과 소규모팀에서는 분명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죠. 가뜩이나 좁은 지역기반풀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리저브리그는 필수죠. 레알 바르셀로나도 마찬가지 입장에서 리저브리그를 통해서 온갖 실험과 경험, 경쟁을 치룬 후에나 1군에 간신히 발붙히는 선수 한두명 생기고 그중에서도 특별한 선수 몇명이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만개하니까요.

그것도 팀성적이 업다운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기회를 얻어낸 선수들이구요.

타베키오가 회장되면서 지연되고 있는게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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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좁은 지역풀탓은 말이 안되는게 인구 비례를 고려해도 유베 프리마베라에 피에몬테 선수 자체가 적습니다. 토스카나가 피에몬테보다 인구가 적은데도 선수는 훨씬 많이 배출했고 캄파니아만 봐도 나폴리가 당시에 클럽이 파산해서 유망주들이 타지역으로 유출되서 그렇지 선수 배출 수는 피에몬테보다 많아요. 지금 팀 내 유스 출신이라 나오는 선수들 봐도 상당수가 타지역 출신이고 피에몬테 선수는 칼리가라, 무라토레 이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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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단순 인구비교로 들어가면 리저브가 있는게 오히려 장점인게

 

더 많은 선수들이 뛸수록 좋은 선수들이 더 많아 지는건 당연한 결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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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좁은 지역풀은 부차적인 문제고 빅클럽에서 애초에 유망주에게 많은 기회를 주기가 어렵죠. 리그 6연패의 빛에서 오는 그림자이기도 하구요. 리그 막판에 몇경기 출전기회 준다고 대단한 변화를 이끌기 어렵고 킨처럼 한골 넣었다고 바로 그게 성장으로 이어지진 않으니 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본기 습득 단계를 넘어서 성인무대 진출의 경쟁력을 확보할 고비에 있는 선수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경쟁이 필요한데 지금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하네요. 클럽에서도 알고 있기에 스타디움 건축하면서 유벤투스학교도 만들어서 개선해 나가려 하는 움직임을 보여왔고 최근 U15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도 그 세대라고 보이지만 근본적으로 임대 이상의 효과를 보려면 라리가와 같은 리저브리그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알베르티니가 회장이었으면 분명 더 진전이 있었을텐데 아쉬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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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킨이야기 예로 드시니까 주급 체계에 있어서도 리저브가 있는게 훨씬 편하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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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지역 문제가 크다고 보는게 그러면 토리노가 반사이익을 얻어야 되는데 토리노도 딱히 잘 키우는 클럽이 아닙니다. 유베의 경우도 암흑기때 건진 선수도 마르키시오 한명 뿐이고요. 팀 역사상 성공한 지역 출신 유스 선수가 보니페르티 마르키시오 외 딱히 떠오르는 선수가 없다는건 구조적인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바르싸, 바이언, 밀란, 레알, 맨유 이런 클럽들과 비교해봤을때 부끄러울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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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지역문제 분명 클 수 있죠 네ㅠㅠ 이태리에서도 그냥 좀 깔끔하게 잘 사는 시골동네인데 그건 어쩔수 없는 일 아입니까ㅠㅠ

그래도 빙코같은 사례를 보면 빙코가 성인무대의 좁은 틈에서 분명 가진 재능과 가능성을 보여왔음에도 결국 실패했던 이유가 부족한 피지컬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고 단점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너무 제한된 기회와 압박속에서 터득해야 했다는 것에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만약 리저브리그편입이 가능했다면 그 속에서 더 심적으로 탄탄한 상태에서 방법을 터득하면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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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시골 아니에요. 밀라노-로마-나폴리에 이은 이탈리아에서 4번째로 큰 도시고 피에몬테 주만 해도 이탈리아에서 꽤나 큰 주입니다. 리저브가 생긴다고 해도 극적으로 이 문제가 해결될거라는데에는 회의적으로 봅니다. 클럽 역사상 그동안 내놓은 결과물이 이정도밖에 안되는데 어떻게 믿나요. 그냥 유스 섹터 그냥 뜯어고쳐야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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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우리나라정도 크기의 나라에서 4번째 도시면 잘 쳐줘야 대전,울산정도 아닌가여ㅠㅠ (대전,울산 모독은 절대 아닙니다!)

리저브가 생긴다고 당연히 바로 단박에 해결되긴 어렵겠죠. 하지만 시스템이 정착되고 나면 반드시 성과가 나올거라고 확신하네요.

이건 단순히 유스 못키우는 유벤투스가 문제야!라고만 바라보기 보다 리그경쟁에서 이겨온 것에 대한 큰 부작용으로 접근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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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서울-부산-인천-대구-대전-광주-울산 이 순이죠

아뇨. 전 구단 유벤투스 내부 문제라고 봅니다. 근 50년동안 결과물이 이모양이고 타 클럽은 결과물을 냈다면 구단 문제가 90%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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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음... 그러면 내부적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다고 보시나요? 어린 선수라도 싹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기용하면 될까요?

근데 유벤투스가 지금까지 나이어리다고 재능있는 선수를 외면해오진 않았죠. 알레가 유베유스는 아니더라도 어린 나이에 왔고 포그바도 굉장히 어린 나이에 와서 잘 키운걸 보면 재능만 있으면 MVP라인에서도 자리만들어줄 정도니까요.

지금까지 유벤투스의 유스정책에 가장 아쉬웠던 점은 보여준 재능이 아주 특별하지 않을 경우엔 일정 시점이 되면 어김없이 임대보내는 공장제 시스템이라는 부분이었는데 그렇다고 유스레벨에서도 압도적으로 특별하지 않았던 유망주를 싹만 보고 물 주긴 어려운 일 아닐까요? 멀쩡한 성인 주전급 선수들도 출전기회에 목말라할 정도인데요...

만약 바꾼다면 유스섹터 뿐만 아니라 팀 전체 구조를 바꿔서 팀의 윤활유 역할하고 있는 로테이션급 선수들 자리에 유스선수들 앉혀서 키우는 수 밖에 없을것 같은데 리그 경쟁이 매우 여유 있다면 모를까 반대로 유스와 주전 격차때문에 주전 혹사당할 확률이 클 것도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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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한국으로 치면 광주나 대전급 도시라고 보면 됩니다.

문화적인 요인이 크다고 보는데 한국으로 쳤을때 광주 대전은 비슷한 규모의 도시지만 야구선수 인재풀로 비교해보면 비교가 안되죠. 광주를 비롯한 호남권의 경우 운동에 재능이 있다 싶으면 야구를 시키는 문화가 자리잡은 반면 충청권의 경우 이런 문화가 정착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테크트리도 확실히 정착된게 광주같은 경우 지방도시 치고 야구 초중고 엘리트 시스템이 확실히 자리잡은 반면 대전같은 경우는 고등학교도 대전고 한곳 뿐이고 야구를 하려면 공주 천안 청주 등 대전 밖 근교 도시에서 생활해야 된다는 시스템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한화가 지금까지도 하위권에서 헤매는데에는 이 요인도 꽤나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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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한화는 그래도 한때는 초대형 선수 많이 나왔던 것 같은데 요즘은 왜 그럴까요ㅠㅠ

구대성,정민철,한대화 대전 출신인 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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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그 이후로 천안에서 김태균 하나 나오고 끝났죠. 한화에 양현종급 선수가 1차지명으로 한명만 나왔어도 암흑기는 진작에 끝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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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생각해보니 박찬호도 충청 공주 출신이었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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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바이언이 리그 독재자지만 람, 슈바인슈타이거, 뮐러같은 지역 선수는 꾸준히 배출했습니다. 멀리가면 베켄바우어, 마이어, 슈바르첸벡 이런 기라성같은 선수들이 수도 없지 많습니다. 물론 바이언이 바이언 주를 거의 독식하다시피한다는 이점은 있지만 재능 있는 선수들이 있으니까 1군에서도 쓰고 그러면서 자리를 잡는거라고 봅니다. 굳이 2부리그 아니어도 바이언 뮌헨 2라는 리저브 팀으로 운영해도 좋은 선수들은 계속 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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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잘 크는 놈들은 프리마베라에서 알아서 큰 다는게 ㅠㅠ.

우리 팀이 원체 보수적이고 안전을 지향하다보니 스쿼드의 공백을 유스로 메운다는 생각 자체를 안하죠. 바르셀로나의 라 마시아는 오랜 숙성기간을 거쳐 만들어진 마스터피스라면, 맨유는 정말 도전적인 선수 기용이 빛을 발한 케이스. 어느 쪽이든 우리가 흡수시켰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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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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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공감되네요.

 

밀란만해도 좀 싹이 보인다싶으면 바로 1군으로 콜업하고 로스터 명단에도 기본 3~4명씩은 올려놓고 쓰죠.

 

마르키시오가 터졌다고 하지만, 엠폴리에서 임대생활만 하다가 유벤투스로 돌아온게 우리나라 나이로 23, 24일때 돌아왔으니 유스 잘 쓰는 팀에 비해선 늦게 기용한 편이죠.

 

유베의 선수기용이 조금 보수적이라는데 많이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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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그나마 월반하면서 독보적인 탤런트를 자랑하는 킨이 드디어 프로계약까지 체결했는데, 그냥 죽이되든 밥이되든 팀에서 기용해야죠. 유스 선수들에게 좋은 자극이 될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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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현재 유벤투스는 많은 유망주들을 영입했는데 활용하질 않으니...

 

알아서 큰다고 해도.. 마치 고등학생 독학 공부와 쪽집게 과외 공부의 차이 같아요. 일단 시합의 기회를 부여해 줘야되는데;;

 

리저브 리그라도 있으면 돌리다가 괜찮아 보이면 콜업하고 하면 좋은데 안되니 이적 시즌만 되면 임대 보내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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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그렇게 따지면 밀란의 바레시,말디니,코스타쿠르타 등은 어떻게 큰걸까요??....딴 팀들은 유스리그없어도 잘만 배출하는데 우리만 이러는걸 보면 그냥 유스시스템에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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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밀란과 비교보다는 라리가나 EPL 약소팀들과 비교해보자면

 

그쪽은 약소팀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유망주를 내놓는게 리저브 리그가 활성화 되어있으니까 가능하다고 보여요.

 

발렌시아의 경우도 당장 1군은 않좋지만 꾸준히 유망주를 내고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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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바레시 말디니 코스타쿠르타는 너무 먼 얘기 아닌가요ㅎㅎ 그 밀란도 지금은 제대로 된 유망주가 달라룸마말곤 거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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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그선수들이 먼 얘기하고 하기엔 저희는 보니페르티 얘기까지 나오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보니페르티옹 날라다니실때 바레시,말디니 등등은 그때 태어났을텐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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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저는 이 부분이 밀란,인테르와의 리그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었던 부분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네요. 유벤투스는 여건만 주어지면 알레나 포그바처럼 어린 나이라도 충분히 기용하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동시에 항상 리그에서 전력을 다해 왔기에 밀란,인테르같은 빅클럽과의 리그경쟁에서 이겨왔던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만큼 반대로 지역유스출신 스타가 부족했던 것도 있을테구요. 굳이 과거 얘기라고 한 이유는 과거 밀란이 선수를 키운 방식 역시 현세대에, 특히 현재의 유벤투스에 단순히 적용시키기엔 무리가 있는 부분이 있다는 의미였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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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그리고 연고지에서 왜 저렇게 선수를 수급 못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는게 토스카나보다도 유스를 못키워요. 토스카나가 360만명정도고 피에몬테가 460만명정도입니다. 토스카나에서 나온 선수들만 봐도 팀 내에 부폰 키엘리니 바르잘리 루가니 4명에 리그 전체적으로 봐도 베르나르데스키 등 꽤나 많습니다. 그런데 피에몬테 선수가 누구 있나요? 마르키시오, 토리노의 바레카 정도고 거의 없습니다. 피에몬테 사람들이 단체로 축구에 재능 없는 유전자라도 물려받지 않은 이상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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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리그 전체 문제도 있지만 유베가 좀 심각하게 못 키우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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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유소년 코칭 스탭이 문제인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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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리저브리그 있어서 도움이 되면 됬지 안되진 않았을것같네요 . 있으면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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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저도 같은 생각인데 왜 협회에서 승인 안내주는지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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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이거 감독과 임원들이 예전부터 많이 건의 했던거죠.. 어서 도입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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