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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 축구판 속에서
- 유뮌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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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에게 해답은 이탈리안과 충성심 있는 동유럽선수인 것 같습니다. 지금같은 상황에서키엘리니,보누치,부폰, 바르잘리, 마르키시오, 델피에로, 네드베드라면 잔류 확신 했을거라 믿습니다 아니 그냥 잔류죠. 옆동네만 봐도 토티, 데로시, 함식 믿을만 하잖아요. 저는 루가니, 칼다라, 피아차, 쉬크, 베르나르데스키,스피나쫄라,만드라고라 이 친구들은 안떠날 거라 믿어요 하지만 포그바, 모라타처럼 이탈리아, 동유럽 제외 국적 선수들은 이제는 믿음이 안가네요. 베라티도 유베선수면 충성심 장난 아닐겁니다. 제기억에 파리에 엄청난 충성심을 보여줬는데 파리가 보답을 못해서 이리된거지 유베였으면 베라티 데리고 빅이어 무조건 들었죠. 그리고 돈도 중요하긴 한데 클럽에 대한 애정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우리랑 비슷한 at마드리드는 코케, 카라스코, 그리즈만, 니게즈 절대 안뺐겨요 선수들이 클럽을 정말 사랑해요. 저는 위에 언급한 선수들이 유베를 사랑할거라고 믿습니다.
유뮌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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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건
저도 보나님 동의해요.
영입한 선수가 터지는 것도 하나의 득이 될 수 있지만 유스시스템으로 발굴해서 레귤러로 자리 잡으면 상징성도 있고 이적료 절약도 되고 더더욱 좋죠. 진짜 요즘 유스가 너무 안 터지는데 노하우가 없는거같아요, 도움이 된다면 아탈란타의 유스 시스템을 참고하거나 아니면 분데스 유스시스템을 참고해서 현 유스시스템을 개편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지오빈코는 4231전술이었으면 좀 괜찮았을까요? 좀 아쉽다고 생각한 선수라..ㅠ
진짜 곧 죽어도 유스 육성이 답일 듯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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