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네투 레노 페린 이 세명 정도 같던데 과연 누굴 데려갈까요?
아쉬운게 밀란이라 좀 세게 질러봐도 될 성 싶은데 ㅋㅋ
2~3m 정도 얹어서 데실이랑 교환하면 되겠네요.
그냥 바꿔야죠. 1년남은 선수 가지고 얼마다 받아먹으련지 모르겠지만요
저는 굳이 2~3m 차이로 서로 각을 세우며 기싸움 하는 것보다 기분 상하지않게 네투 가치가 7~10m이고 밀란 보드진이 원하는 데실리오 가격이 12~15m이니 적당한 합의 하에 2~3m 정도 얹어서 데려오는 방법이 선수에게도 나쁘지 않죠.
예상에 없었던 입털기 달인 알베스의 이탈로 우측 풀백을 맡을 선수이며 본인이 가장 애착하는 선수를 최대한 빨리 데려와주는게 스트레스로 추풍낙엽마냥 떨어질 위험이 있는 알감독의 남은 머리카락한테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