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5일 06시 09분

산드로 토날리는 인테르행을 선호하고있으며 인테르는 곧 브레시아와의 협상에서 최종 합의점을 찾아내기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

현재 두 클럽간 대화가 진행중입니다.

 

https://twitter.com/FabrizioRomano/status/126864875277408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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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06 이탈리아 골키퍼콘티나싸의비누 Lv.34 / 22,479p
댓글 3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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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토날리 놓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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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아...불안하네요 느낌이 인테르 갈꺼 같아요ㅜ
피를로옹도 브레시아에서 인테르로 갔었죠...평행이론ㄷㄷ
밀란이 최근 팀상태가 안좋으니 밀란역할을 우리가 해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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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토날리 만약 인테르 가면 바렐라 토날리 센시 이탈리안 BTS 허리라인 강력하네요ㅠㅠ 잘 성장하면 유베 수비라인이였었던 BBC처럼 성장할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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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센시 포기해.. 바렐라 놓쳐.. 토날리마저ㅋㅋㅋ 에휴........답답합니다

센시는 초반 센세이션한 모습은 잘 안나오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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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센시 바렐라는 솔직히 빅클럽 감은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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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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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센시야 유리몸이라 그렇다고 쳐도 바렐라는 이탈리아 국대 주전에 이탈리아 국내 미드필더 탑 유망주인데 그정도로 평가하시나요? 냉정하게 벤탄쿠르와 동급 혹은 더 윗급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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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주전 먹은지도 얼마 안됐고, 아시다시피 이탈리아 미드필더 뎁쓰는 괴멸적인 상황이죠.

벤탄쿠르는 이미 몇년간 국대 주전에 유베에서도 거의 주전인지라 급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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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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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탈리아가 최근의 베라티, 조르지뉴, 바렐라 라인업은 유럽내에서도 꽤나 경쟁력있는 라인업 아닌가요? 벤탄쿠르는 유벤투스 주전급 활약을 한게 올해부터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팀내 욕받이 중에 하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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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가치판단을 개입하자면 저도 바렐라가 좋은 선수라고는 생각합니다.

팩트만 보면, 인테르를 후하게 빅클럽으로 보더라도 이제 막 빅클럽에 입성한 선수와 계속 빅클럽에서 경쟁해 스스로 주전을 차지한 선수의 위상은 꽤 크다고 보네요. 단적으로 바렐라는 칼리아리에서 강등을 막던 선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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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센시 바르샤전때 보니까 재능은 확실히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전반에는 미들에선 양팀 통틀어 센시 밖에 안보일정도... 근데는 너무 유리몸이라 그게 발목을 잡을 것 같고 바렐라는 얘가 어떻게 클지는 잘 모르겠는데 기본기는 확실히 있어요. 일단 플레이 자체가 너무 착실해서 부정적이기보단 긍정적인 요소들이 더 많다고 느낍니다. 괜히 마르키시오가 지목한 선수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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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진짜 아무도 영입 못하고 끝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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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파라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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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아직도 아르투르에 목메고 있나? 다른 선수 작업한단 얘긴 하나도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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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각이 보이네요 0 입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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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돈이 없는건지
돈 쓸 생각이 없는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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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선수입장에서 인테르가 우리보다 주전경쟁에 대한 확신이 큰거같은데, 이런 부분에서 사리가 전화도하고 감독이 좀 신경쓴다는 느낌만줘도 훨씬 좋을텐데말이죠. 애초에 사리가 벤탄쿠르를 레지스타 자리에 활용하겠다고 마음먹음 상태라 구단 자체도 토날리에 목을 매지 않는거같기도하고... 이래저래 이탈리안중에 포텐있는 싹을 너무 많이 놓친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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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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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날리는 오히려 메짤라를 더 잘본다고 하니 벤탄쿠르와는 관계 없을거에요. 말씀대로 주전 보장해준다는 연락 한 통이면 상황이 역전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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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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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역전시켜 보즈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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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아 왜 글로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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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감독이 콘테인점도 있겠고 이카르디 팔려서 총알도 있겠고 아무래도 인테르가 출전에있어서 좀더 낫긴하죠 

이탈리아인이라 밀어줄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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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인테르가 지금도 우리보다 미드진은 더 위라고 보는데 영입이 착착 진행도되는게 위기감이 드네요. 아직도 마투이디 급의 선수를 주전으로 쓰는 이상 우리팀의 미드진은 유럽탑팀들 중 최하위권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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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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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마투이디 밀어낼 유럽 왼쪽 메짤라는 별로 없어요. 이번 시즌이야 폼이 많이 떨어졌지만, 2010년 후반 활동량 좋은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중 마투이디보다 낫다고 평가되는 선수는 적습니다.

마투이디가 욕먹는건 투박한 미드필더진 구성 때문이지 마투이디 선수 자체는 탑클래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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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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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전성기때도 그렇게 높게 평가 안했지만 지금은 폼이 더욱 더 떨어져서 특히 공격쪽에서는 마이너스라고 보는데요. 세리에 내에서도 박투박 중에 더 뛰어나 다고 생각되는 선수는 많습니다. 바렐라, 알랑, 나잉골란 등...
그리고투박한 미드 구성의 지분의 가장 큰 부분은 마투이디 아닌지요? 애초에 마투이디가 그리 대단한 선수였으면 타팀에서도 인기가 있어야하는데 파리에서도 20m에 넘어온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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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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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주전에다가 프랑스 국대주전까지 하던 선수였는데 뺴내는게 쉽지않죠 그리고 마투이디가 유벤투스로 올 당시에는 나이도있고 계약기간이 1년남은상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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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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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과거의 폼은 높게 평가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마투이디가 유럽 탑급 팀의 주전으로 어울리는 선수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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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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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라비오 데리고왔는데 라비오조차도 마투이디를 제대로 못밀어내고있는거보면 챔스우승급미들급 까지는 아니여도

쉽게 밀어낼만한 선수는 아닌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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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솔직히 라비오보다 마투이디가 선발로 나올때가 훨씬 안정적이고 좋더라고요. 탑급 주전이라고 보진 않지만 주전으로도 무방한 선수라고는 생각합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봤을땐 대체되어야 하는 선수인 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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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마투이디가 급이 떨어진다고 보긴 어렵고 점점 나이를 먹고 기량이 떨어지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어서 대체되어야지요.

팀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건 아닙니다. 라비오에겐 없는 미들진 안정감을 제공하는 선수이고 공격쪽에서 많이 투박하지만 수비쪽 생각하면 둘도 없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피아니치 수비쪽 구멍생길때마다 미칠듯이 달려와서 다 땜빵 치고 자기 파트 수비 가담하는 게 마투이디인데 그 정도로 축구하는 미들은 솔직히 많이 찾기 어렵죠. 벤탄쿠르가 피아니치를 대신하면서 마투이디도 그런 부분의 압박감을 벗어나고 원래 본인이 하던 적극적인 전진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그래서인지 그리 나쁘게 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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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미들 수준은 사실 이탈리아보단 타국이 더 좋은 선수 많으니, 굳이 이탈리안 영입을 고집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현재 미들진이 좀 불만족스럽긴 하지만 보드진도 보강하려고 노력중이니 지켜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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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베라티 놓쳐, 바렐라 놓쳐, 토날리 놓쳐... 눈여겨서 데려온 유망주는 영입카드로 활용해버리고, 유스는 콜업도 잘 안하고 잘 크지도 않고....

그러면서 쓰는 돈은 많은데 영 찝찝하고 정작 보강해야 할 곳은 놔두고 오히려 악화시키기만 함..... 미래를 보고 데려왔다고 하는 선수 고작해야 더리흐트 정도 뿐이고 다른 팀들은 미리미리 유망주 선점해서 젊은 스쿼드로 체질 개선하는데 유베는 그게 느리니 매번 유럽대항전 할때마다 5손가락안에 드는 나이 많은 스쿼드 자랑.... 16-17시즌 이후로 전반적인 이적시장을 망치면서 팀이 점점 망가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챔결 패배가 팀의 결정적인 폐부를 찔렀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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