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퀴프] 유로 2021

르퀴프에 따르면 3월 17일 미팅에서 유로 2020을 연기할 방침을 논의할 거라고.

UEFA는 55개 협회 회원 대표자와 화상회의 일정을 가질 것을 발표했고 여기엔 ECA, EL, FIFPro 멤버들이 모여 유럽축구계의 코로나 대응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논제엔 유로 2020을 포함한 모든 유럽 대회의 운영이 포함될 것이며, 이후 미팅에서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질 것입니다."

르퀴프에서는 한 가지 결정은 이미 이뤄졌으며 그것은 UEFA가 유로2020을 유로2021로 연기한다는 것입니다.

유로는 6월 12일 로마에서 이탈리아-터키전으로 개막할 예정이었지만, 현재 각국 리그가 일정 연기로 인해 계획된대로 치뤄지기가 사실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유럽 전역을 오가는 일정을 계획했던 유로 2020는 최소한 연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 여름까지 연기하는 것이 현명한 방안니다.

하지만 챔스와 유로파에 있어선 UEFA는 오늘밤 경기는 진행하도록 승인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UK에 따르면 UEFA는 남은 투레그 경기 일정을 중립지역 단판 경기로 바꾸는 안은 제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밀라노 원정이 취소된 헤타페의 입장에서 확인된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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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51104/report-euro-2020-delayed-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