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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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0일 21시 02분
참 아쉬워요 여러모로
기존에 있던 디발라선수를 밀어내고 붙박이 주전이다보니
기존 유베팬분들이 그리 좋게 보지 않은 부분도 있는듯하고

거기에 상암노쇼 사건으로 인해

싸가지 없다는 이유로 많은 축구팬들과
기존 유베팬분들의 미움과 원성마저 사고 있죠

안타까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도 상암에서 호날두에게
당했죠
제대로 뒤통수맞은 기분

충격이 6시간은 가더라구요
하지만 레알에서 제게 주었던 희열과 감동들때문인지
쉽게 호날두를 등 돌린다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기존 유베팬분들에게도 사랑받는 이적생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어제처럼 멀티골 넣어서 팀의 승리에 기여해도
기존 유베팬분들의 격려와 응원보다는 팀만 이기면 된다는
몇몇분들의 발언을 보면 마음이 씁쓸합니다

호날두의 이적으로 인해 호날두가 속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유벤투스라는 팀에 관심과 사랑을 갖게된 팬들도 있다는거
이거 하나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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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Lv.8 / 862p
댓글 3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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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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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베에 속해있다는 이유로 감정을 속일 수는 없으니까요. 서로 뭘 알아주길 바랄거 없이 각자의 방식으로 팀을 응원하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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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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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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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팬이라고 다 같을수는 없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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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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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5-16 포그바DOG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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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도 박지성 광팬이었던 적이 있었고 그래서 맨유 를 응원한적이 있어요. 근데 솔직히 박지성이 출장안한날은 맨유가 지길 바랬어요. 말씀하신 팬덤중에 그런분들도 분명히 있을거에요. 근데 저도 그랬고 그건 응원하는 방식중 하나라도 상각합니다. 다만 여기는 그래도 전제가 팀에대한 팬들이 모인곳이기 때문에 팀만 이기면 된다는 분들에게 너무 섭섭해 하지 마셨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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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축구선수를 좋아함으로 축구경기를 보는거죠
저와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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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5-16 포그바DOG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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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는 유벤투스를 좋아함으로 선수를 좋아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ㅋ 조금 달라요.

예를들어 애정하는 선수 부폰이 psg로 갔을때 정말 잘하길 바랬지만 psg를 응원한적은 없어요

반대로 유벤투스를 좋아한다고 우리 선수단 모두를 좋아할순 없다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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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제가 반대군요
전 선수따라 움직이거든여

예전 허재선수 팬일때도
기아에서 나래로 그다음 tg삼보로 ..제가 특이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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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5-16 포그바DOG
2020-01-20
아니요 특이하지 않습니다. 저도 아주 오래전에 로베르토 바지오 따라다니며 인테르까지 응원한적 있습니다. 다만. 제가 부딛치는 공간은 유베당사라는 팀 우선의 커뮤니티 내서지 만약 호날두 팬클럽 같은곳에서 제가 여기서 하는 주장을 하면 제가 이상한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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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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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날두로 인해 이곳을 왔지만
호날두 다음으로 데미랄이 너무 좋네요
레알 라모스는 그냥저냥 했지만
데미랄은 정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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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5-16 포그바DOG
2020-01-20
넵 근데 그 데미랄이 ㅜ 아쉽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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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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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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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음이 씁쓸하신건 이해갑니다만 개인적으로 마지막 말은 오해의 소지가 다분해보이네요. "호날두의 이적으로 인해 호날두가 속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유벤투스라는 팀에 관심과 사랑을 갖게된 팬들도 있다는거 이거 하나만 알아주셨으면"이라뇨... 여기가 호날두 개인만을 응원하는 곳도아니고 유벤투스라는 클럽을 응원하는 곳인데 팬들 각자가 응원하는 방법은 다를수도 있는법입니다. 특히나 지금은 호날두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 상황이라 더더욱 각자의 응원방법이 틀릴수도 있을 것일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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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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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날두의 유베 이적으로
유벤투스라는 팀의 팬이 되었다는 말인데
뭐 잘못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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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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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 팬들을 위한 공간이니까 팀 팬과 개인 팬의 입장이 충돌하면 팀 팬이 우선시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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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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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검 저두 잘알고 있어요
개인팬 입장도 조금 생각하달란 애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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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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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평상시에야 생각해 줄 수 있습니다. 다만 팀을 응원하다가 부딪히는 상황에서까지 팀 팬들이 개인 팬들을 생각해줘야만 할 필요는 없단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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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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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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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가 언제 잘못됐다고했나요?
언제까지나 여긴 유벤투스라는 클럽을 응원하는 곳이니만큼
팀만 이기면 된다란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는게 당연한 것인데
결론적으로 승진님께선 "호날두의 이적과 호날두의 존재만으로 응원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에 대한 배려해달라"라는 말씀 아니신가요?
그런데 여긴 유벤투스를 제일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만큼
이런 글은 오해와 불화만 낳을 뿐이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이 글 자체가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우려스러운게 있다는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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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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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가 언제 배려해달라고 했습니까?
호날두 이적으로 인해
유베당사를 알았고 이곳을 찾아오는 호날두 개인팬들도 있다는걸
알아달라고 했습니다
언제 제가 배려해달라고 했습니까?

호날두로 인하 유베당사를 알았고
데미랄을 알았습니다
유베를 처음 알게해준 선수는 호날두지만
지금은 유베의 팀원들 모두가 좋네요

비록 다른사람에겐 날강두로 불리지만
저에게는 환타지 스타입니다
레알에서 챔스 3연패 들때마다
삶의 희노애락을 느끼게 해주었고
발롱5개 탈때마다 감동을 준 선수입니다

호날두라는 연결고리로 인해
유베당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유베팬이고 데미랄선수의 광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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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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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니.. 왜 계속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시는건지...
승진님께서 유베팬이시란건 잘 알고 있고... 당사에 호날두 개인팬들이 많이 계시다는것도 잘 알고있습니다.. 재작년 7월의 파급이 얼마나 컸는데요... 그런데, 유벤투스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인 당사에서 호날두 개인팬들의 존재를 계속 말씀하시는게 오해의 소지가 된다는 말이란겁니다; "승진님은 진정한 유벤투스팬이 아닙니다" 뭐 이런 말씀을 드린것도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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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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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지금
제가 배려달라는 말을 어디에 했다는 겁니까?
배려해달라고 한적 없습니다

자꾸 제가 안한 말을 했다고 하시니
제가 계속 댓글 다는거죠
배려해달라고 한적 없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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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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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가 하고싶은 말 꺼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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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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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언제 배려해달라고 했습니까
저 같은 사람도 있다는걸 그냥 알아달라고 한거죠
자꾸 이상한 소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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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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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상한 소리라뇨ㅋㅋㅋㅋㅋ 예의따윈 이제 밥말아드시겠다는겁니까ㅎㅎ
네.. 뭐; 이상한소리하는걸로 받아들이시니 저와 승진님 둘다 서로에 대한 생각이 다르고 합의점 따윈 찾을수없다는걸 알게 됐네요ㅋㅋ
시간낭비는 여기서 그만하죠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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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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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기요
위에 제가 쓴글에
제가 개인팬들도 배려좀 해달라는 내용있습니까??
유언비어를 퍼트리시네 자꾸
있지도 않은 말을 자꾸 하시니
제가 어이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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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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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나 여쭤볼께요. 배려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그 알아달라는 말의 의미가 뭔지 설명 좀 해주세요. 개인팬들이 있다는 것도 알아주시면 좋겠다는데 그 알아달라는게 뭘 어떻게 해달라는거에요? 일단 문자 그대로 알고는 있거든요. 호날두 개인팬들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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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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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개인팬 입장도 조금 생각하달란 애기에요^^

이렇게 댓글 쓰셨는데 이게 배려해달라는 얘기 아닌가요?
'배려'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어이없어 하시는데
저 댓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설명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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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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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팬만 팬일거란 생각은 자제하는게
호날두 떠나면 떠날팬 이라면서 비아냥 받을 필요는 없죠
호날두로 인해 유입된 팬도 같은 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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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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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해를 못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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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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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호날두로 인해 유입된 팬도 같은 팬이죠
같은 유벤투스팬인건 알겠고
그런 비아냥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근데 호날두로 인해 유입된 팬들을 위해
호날두팬이 되야하나요?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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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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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뇨 같은 팬인대 누군 호날두팬 누군유베팬 편 가르기는 안했음 해서 하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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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진짜 애증이네요 잘하면 잘한대로 좋지만 볼때마다 무언가 가슴에선 짜증남도 동시에 느껴지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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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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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날두 까는 건 아니고..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자면.. 사실 뭐 날두가 넣으면 유베가 이겨서 기분 좋아요. 근데 한 편으로는 날두가 넣어서 기분이 깔끔하진 않습니다. 뭐 날두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아도 팀의 일원이니 묻고 가야하는 부분입니다. 이해할 수 밖에 없어요. 근데 일례로 디발라가 축신모드로 활약을 펼치고 있고 날두가 죽쑤고 있을 때도 날두 몇경기 mvp니 이런 글들이 막 올라왔단 말이죠. 굳이. 날두에게 팀이 맞춰야 한다는 분들이 계셔요. 그럼 기분이 미묘해요. 지금 팀의 중심은 날두가 아닌데 뭔가 날두만 보이는 분들이 계신단 말이죠. 유벤투스를 응원하는 제 마음과 좀 다른 기류의 분들이 계셔요. 그 분들은 대체로 다른 선수가 잘해도 큰 관심 없더라구요. 물론 아닌 분도 계시죠. 열정적으로 유베 응원하시는 분들 계셔요. 근데 날두 오기 전까지 상술한 기류의 팬분은 없었거든요. 그게 반감이랄까.. 이런 걸 불러오더라구요. 날두만을 위한 팬이라는 느낌이 드는 행동과 발언을 많이 하시니까요. 솔직히 여기서 어울려서 댓글 나누고 하시는 분들은 그런 분들 아닌 분도 많은데, 잘 보시면 딱 날두 관련 글에서만 보이는 분들도 상당합니다. 그게 좋다 나쁘다를 떠나 좀 씁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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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솔직히 우리팀이라 날두가 골 넣으면 기분 좋은데 친구한테는 말 못하겠는 그런 애증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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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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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전 상암 기억이 즐겁고 좋게 남아있네요. 강두 안나와서 아쉽긴 했지만 챔결보러 간것도 아니고ㅋㅋ 선수들을 실제로 봤다는게 더 큰 의미가 있었기에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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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호날두 얘기만 나오면 싸우는데 그만 꺼내는게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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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싸우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어느 선수, 감독, 관계자들과 여기 회원들까지 무슨 일(예를 들어, 일부러 한경기 자살골 100골 넣어도)이 있어도 비난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게 가장 좋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싶네요. 그 누구라도 비난하면 곧 싸움이 시작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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