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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ven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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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76830
유럽 진출을 이룬 일본의 유망주 도안 리츠(19, 감바 오사카)가 포부를 밝히며 성공을 다짐했다.
또한 도안은 유벤투스를 최종 목표로 설정했다. 그는 농담조로 “유니폼이 멋져서”라고 했지만
이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보다는 그 팀들과 싸울 수 있는 팀에 가고 싶다”는
말을 덧붙였다. 세계 최고의 팀을 이기는 쾌감을 느끼겠다는 당찬 각오였다.
이번 월드컵보니까 엄청 잘하던데....
이런 포부를 가진 선수가 와야 ㅠ_ㅠ
Juven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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