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VEFC] 라비오 컨퍼런스

"과거에도 유벤투스와 몇 차례 접촉이 있었지만, 그 당시는 그럴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팀을 옮길 적기라고 생각해서 이곳에 왔어. 지난 시즌 부폰은 내게 참 많은 얘기를 해주었지"

"그와 나는 많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부폰은 내게 많은 조언을 해주었고, 유벤투스에 대한 이야기도 거기에 포함되어 있었어. 그는 정말 유베라는 클럽을 너무 잘 알고 있더라"

"확실히 부폰은 내가 유벤투스에 대해 고심할 때 내게 가장 큰 도움이 되줄 사람이었지. 그는 나와 매우 좋은 시즌을 함께 보냈고, 나의 사랑하는 친구다. 그가 정말 큰 역할을 맡아줬어"

"지지는 내게 유벤투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많이 들려줬어. 내게 조언하길, '네가 한걸음 더 성장하고 싶다면, 유베로 가. 그럼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을 거야'"

"유베는 다른 클럽들과 비교해봤을 때 확실히 더 좋은 측면이 많은 곳이지. 그래서 나는 그의 말을 가슴 깊이 받아들이게 되었어"

"결국 그와의 많은 대화, 받은 조언들로 인해 내가 여기 있는 것이다. 그는 내게 유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게 했고, 확실히 설득력이 있더라"

"나는 프랑스에서만 7년 동안의 선수 생활을 지냈기에 다른 리그에서 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야"

"축구릉 향한 나의 마음은 변하지 않아. 나는 유베와 함께 일관된 태도로 세리에 A에서 플레이할 것이다"

"물론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고, 이전에 해왔던 것처럼 단호하며 헌신적으로 시즌에 임할 거야. 나는 유베를 돕기 위해 힘을 다할 것이고, 유베와 함께 전진해 나가는 것이 내 목표야"

"아직은 사리를 만나거나 얘기를 나눠볼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유베에서 만난 모든 관계자들은 내게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었어. 때문에 감독으로서의 사리도 이 클럽의 명성과 이미지에 부합할 것이라고 생각해"

"당연히 나는 사리의 말에 귀 기울이기를 기꺼이 청할 거야. 또한 유베가 사리를 택한 것은 굉장히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확신한다"

"내가 좋아하는 포지션은 다들 잘 알고 있겠지? 나는 중앙 미드필드 중에서도 왼쪽에 서는 것을 선호해. 또한 3 미들에서 주로 뛰어왔다지만, 2 미들에서도 충분히 플레이 가능하다"

"반복하건대, 나는 어디서든 뛸 수 있는 선수이고 팀의 어떤 요구에도 부응하기를 원하지만 내가 선호하는 위치는 분명해. 등번호? 25번이지 뭐!"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하면서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호날두? 그도 여기 있는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캄피오네지. 그의 존재 또한 내가 이곳에 오도록 도왔어"

"유베가 훌륭한 클럽이라는 사실은 이미 너무 잘 알고 있다. 여기 있는 모든 선수들은 프로페셔널하고, 서로 잘 지내기 때문에 어서 라커룸에서 그들과 함께하고 싶어"

"지난 6개월 동안은 다소 복잡한 시기였지. 하지만 하나의 프로 스포츠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흔한 일이야. 나는 어느 상항에서도 준비가 되어있었어"

"이제 PSG에서의 생활은 막을 내렸고,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때야. 나는 진심으로 나의 모든 것을 유베에게 줄 것이고, PSG에서의 과거는 한 켠 뒤로 물러보내야지"

"사실 더 나은 방법으로 옛 클럽에서 작별하고 싶었는데, 나의 의지대로 할 수는 없더라. 그래서 뭐, 결국 이렇게 끝난 거지"

"레오나르도 아라우주 구단장은 내 에이전트와 만나서 나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특별히 내게 온 제안은 없었다고 해"

"그들은 나를 남기려는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았어. 그래서 나는 PSG에서의 나의 시간이 끝났다고 절감하게 된 거지"

"내가 유베로 오기로 하려는 모습은 최근에서야 눈에 보이기 시작했잖아. 실제로 우리는 매우 짧은 시간의 협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합의에 도달했고 서로 간의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많은 위대한 프랑스 선수들이 이곳에서 뛰었었지. 유베는 너무나도 훌륭한 역사를 가지고 있어. 나 또한 이곳에서 내 몫을 다 해내고 싶다"

"마튀디? 나랑 꽤 오래 친했었어. 그와 잘 지낼 거야. 비록 나는 새로 온 선수이고 그는 이미 내가 선호하는 자리에서 플레이하고 있던 선수이지만, 그것이 우리의 관계와 우정에 금이 가게 하지는 않을 거야"

"유벤투스는 틀림없는 명문구단이다. 비록 지난 몇 시즌 동안 챔피언스리그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그들이 유럽 간 대회에서도 훌륭한 족적을 남겨온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돼"

"유베는 챔피언스리그에서 거의 항상 높은 곳에 있었으며, 결승전에 오른 적도 많았어. 따라서, 내 생각에 PSG에서 유베로 오게 된 것은 레벨업을 한 것이라고 생각해"

"PSG와 꽤나 많은 시간을 보냈고, 챔피언스리그라는 대회는 하루아침에 이루어낼 수 있는 결과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시즌을 치룰수록 더욱 경험치를 많이 쌓았어야 했는데..."

"이제 유베 얘기해야지. 나는 이곳에 있고, 내가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아주 잘 알고 있어. 이들이 가장 고대하는 목표는 빅이어라는 것을"

"우리는 매우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해. 또한 시즌을 지내는 것을 통해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해나가야 한다. 나는 이들의 계획에 있어 나의 역할을 해내기 위해 이곳에 왔다"

"나는 프랑스인 선수야. 만일 내 퍼포먼스가 괜찮다면, 다시 국가대표팀으로 돌아가게 됐으면 좋겠어"

"엄마? 스포츠적인 의미에서 그녀는 내 에이전트이지. 분명히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고, 우리는 꽤나 일적으로도 마음이 잘 통한다. 엄마는 일반적으로 에이전트가 선수에게 해주는 일을 똑같이 해주고 계셔"

"가족적인 의미에서는 조금 다르지. 그저 스포츠적인 의미에서 엄마와 나는 아주 좋은 파트너라고만 얘기하고 마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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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uvefc.com/rabiot-juventus-are-a-level-up-from-paris-saint-ger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