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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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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2에서 보아텡과 비달같은 느낌으로
트레콰르디스타 자리를 차지하지만 롤은 박투박+상대 빌드업방해
라는 알레그리가 재미를 본 운용방식의 부활을 노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나 잘할지는 와서 해봐야 하는거고 알레그리가 잘 써먹겠다 싶긴 하네요.
새벽에도 슬금슬금봤는데 확실히 정교한 패스나 본컨트롤보다는 순간적인 센스와 거친압박이 장점이더라고요. 포지셔닝도 상당히 좋고요.
부상(고질적인 햄스트링)과 고연봉이 참 걸리적 거리긴한데 기왕 알레그리와 보드진의 플랜에 있는거 온다면 잘해주길 바랄뿐입니다.
그나저나 포워드는 어케될런지 만주가 정말로 빨리 복귀가 가능하다면 그거만큼 좋을게 없지만 복귀하더라도 만약의 사태란게 있으니 서브자원이 필요할거 같아요.
트레콰르디스타 자리를 차지하지만 롤은 박투박+상대 빌드업방해
라는 알레그리가 재미를 본 운용방식의 부활을 노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나 잘할지는 와서 해봐야 하는거고 알레그리가 잘 써먹겠다 싶긴 하네요.
새벽에도 슬금슬금봤는데 확실히 정교한 패스나 본컨트롤보다는 순간적인 센스와 거친압박이 장점이더라고요. 포지셔닝도 상당히 좋고요.
부상(고질적인 햄스트링)과 고연봉이 참 걸리적 거리긴한데 기왕 알레그리와 보드진의 플랜에 있는거 온다면 잘해주길 바랄뿐입니다.
그나저나 포워드는 어케될런지 만주가 정말로 빨리 복귀가 가능하다면 그거만큼 좋을게 없지만 복귀하더라도 만약의 사태란게 있으니 서브자원이 필요할거 같아요.
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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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은 지갑닫고 추가영입 아예 안할거라 봅니다. 이번 여름 지출도 컸고 이과인딜 해결봐야 추가영입도 가능할거라... 애초에 다른 추가적인 겨울영입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없네요.
애매한 선수 데려오느니 차라리 겨울 영입 안하고 세이브하는 게 낫긴 하죠. 말씀대로 겨울엔 외부영입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적으니 전술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달형 트레콸 쓴다면 괜찮은 복안이지요.
램지를 트레콸로 쓴다고 가정했을때 빈약한 미들 보강은 당연히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겠죠. 저는 다음 여름이적시장때 미들진 싹다 갈아치워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중미 개혁으로 인해 디발라가 희생당하는 건 절대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그간 입쩍벌어질 정도로 충격적인 이적행보 보여준 보드진 특성상 디발라에게도 영향이 안가리란 보장이 없네요. 말씀대로 윙어 자원이 굉장히 풍족해진 상황에서 중앙지향적인 4312 포메이션을 굴린다는 게 좀 갑갑하죠. 특히 5명의 미들을 가지고 3미들 포메이션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433도, 4312도 모두 정답지가 아닌 것 같은 현상황에서는 4231을 다시 한번 고려해보는 게 어떨런지 싶어요. 윙어 자원 처분하고 미들진 보강해서 중앙지향적인 포메이션으로 회귀하는 건 다음시즌에 해도 늦지 않으니까요.
다음시즌엔 4312를 쓰더라도 이번 시즌엔 4231을 써봐야죠. 433 쓸거면 눈물 머금고 디발라 팔아치울 것이고 4312의 1자리에 디발라 쓸거면 전진에 특화된 미들 영입을 추가로 더 할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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