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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c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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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상보다 힘든 개막전이었습니다. 경기력이 좋건 안좋건
비교적 약팀들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게는게 우선이죠.
조심스럽게 어제경기를 복기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예상하자면
호날두는 앞으로 약팀상대로 몇번정도는 또 톱으로 기용될 수
있긴 할것 같습니다. 물론 주전술이 아닌 시험에 가깝다 봅니다.
강팀들과의 행보에서는 만약 미드주도권을 뺏기면 안되는 경기는
433, 수비가 견고하고 두드려야 하는 강팀은 4231을 쓸거 같습니다.
그 외 전술은 아주 변칙적 혹은 걸어잠그기로 게임 도중에 변경은
있을수 있지만 주 전술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느끼고 항상 느끼지만 날두는 천성 윙어입니다.
만약 이 중에 하나라도 죽게 된다면 포변을 한번쯤 생각은
해볼수도 있지만 아직도 절정의 기량입니다.
1.호프더볼 2.드리블 3.순간속도 4.활동량
어제 골이 들어가지 않긴 했지만 드리블에 이은 시그니처 슛
윙어로서의 최고 장점 중 하나인 슛이죠. 게다가 돌파력도 있고
공중볼도 잘 따내고 위에 언급한 4개도 최상급인데
굳이 톱을 세울 이유가 하나 없죠. 레알에서 섰던 톱이나
포르투갈에서 섰던 톱도 투톱을 잘해서가 아니라
원톱으로서 부족한 선수들 때문에 그런거죠 사실 날두가
톱 서기 시작한 것도 벤제마의 기량하락부터였죠.
그리고 제로톱을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펄스나인 이게 사실 좋은게 아닙니다. 최근에 펄스나인으로
재미본게 리버풀, 그리고 근래로 따져서 펄스나인으로
재미본게 스페인 독일 정도인데 이 세팀의 단점이
톱 공격수의 부재입니다. 다시 말해 나쁘게 말하면
톱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만든 임시방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언급한 팀들에 좋은 탑들이 있었으면 펄스나인 썼을까요?
안쓰죠. 전술 자체도 어려운데 딱히 이득보는 전술도 아니죠.
엄청난 하이리스크에 비해 하이리턴도 아닌 전술이기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 전술일 뿐입니다.
디비에 대한 팬의 입장에서 활용도 생각하고 다방면으로
구상하는것도 좋지만 현실은 가장 이길수 있는 확률로
스쿼드를 구상하는게 가장 현실적이죠 그러니 배신자놈 쓰잖아요
디비 팬분들은 개인적 생각으로는 4231에서 터지는걸
가장 현실적으로 보는게 맞다 생각이 드네요.
비교적 약팀들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게는게 우선이죠.
조심스럽게 어제경기를 복기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예상하자면
호날두는 앞으로 약팀상대로 몇번정도는 또 톱으로 기용될 수
있긴 할것 같습니다. 물론 주전술이 아닌 시험에 가깝다 봅니다.
강팀들과의 행보에서는 만약 미드주도권을 뺏기면 안되는 경기는
433, 수비가 견고하고 두드려야 하는 강팀은 4231을 쓸거 같습니다.
그 외 전술은 아주 변칙적 혹은 걸어잠그기로 게임 도중에 변경은
있을수 있지만 주 전술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느끼고 항상 느끼지만 날두는 천성 윙어입니다.
만약 이 중에 하나라도 죽게 된다면 포변을 한번쯤 생각은
해볼수도 있지만 아직도 절정의 기량입니다.
1.호프더볼 2.드리블 3.순간속도 4.활동량
어제 골이 들어가지 않긴 했지만 드리블에 이은 시그니처 슛
윙어로서의 최고 장점 중 하나인 슛이죠. 게다가 돌파력도 있고
공중볼도 잘 따내고 위에 언급한 4개도 최상급인데
굳이 톱을 세울 이유가 하나 없죠. 레알에서 섰던 톱이나
포르투갈에서 섰던 톱도 투톱을 잘해서가 아니라
원톱으로서 부족한 선수들 때문에 그런거죠 사실 날두가
톱 서기 시작한 것도 벤제마의 기량하락부터였죠.
그리고 제로톱을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펄스나인 이게 사실 좋은게 아닙니다. 최근에 펄스나인으로
재미본게 리버풀, 그리고 근래로 따져서 펄스나인으로
재미본게 스페인 독일 정도인데 이 세팀의 단점이
톱 공격수의 부재입니다. 다시 말해 나쁘게 말하면
톱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만든 임시방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언급한 팀들에 좋은 탑들이 있었으면 펄스나인 썼을까요?
안쓰죠. 전술 자체도 어려운데 딱히 이득보는 전술도 아니죠.
엄청난 하이리스크에 비해 하이리턴도 아닌 전술이기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 전술일 뿐입니다.
디비에 대한 팬의 입장에서 활용도 생각하고 다방면으로
구상하는것도 좋지만 현실은 가장 이길수 있는 확률로
스쿼드를 구상하는게 가장 현실적이죠 그러니 배신자놈 쓰잖아요
디비 팬분들은 개인적 생각으로는 4231에서 터지는걸
가장 현실적으로 보는게 맞다 생각이 드네요.
Magic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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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이 자꾸 디비 못하는 것도 아닌데 왜 자꾸 정리하는게 좋냐 미래가 불투명하냐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못해서가 아니라 동포지션 타 선수들이 더 잘해서 주전으로 설라면 포변 이외에는 전술의 한계 때문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왜 자꾸 어제 한경기 못했다 뭐라 하냐 이러면 답답하네요. 탑자원으로 만주가 더 효율성 있고 윙어로서 날두 더코가 더 파괴력 좋으면 결국 트레콸 혹은 2선의 처진스트라이커 같은 공미 뿐인데 못하면 밀리는거죠 그렇기에 더 필요한 포지션 보강 이야기기 나오는거구요. 그런데 다 그냥 못해서 정리하자 이렇게들밖에 이해를 안하시니...
만주키치 못나오면 킨이라도 돌려야죠. 킨 정도면 충분히 센터라인에서 비빌 피지컬도 되고 일단 받쳐주는 선수가 호날두랑 더코, 디발라같은 선수니 성장에도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펄스나인을 주전술로 밀기엔 애매한 구석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최전방에서 버텨줄 선수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죠. 그만큼 3선의 공격부담도 늘어나고요. 디발라의 활용방안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쓰임새가 한정되어 있다는 얘기 들어도 그간 팀에서 발휘한 영향력이 어마어마했습니다. 디발라 없는 날과 있는 날 차이가 눈에 보일 정도였으니까요. 선수 입장에선 그동안 자기가 보여줄 수 있는 것 다 보여주고 증명했는데 팀 특색에 안맞다고 쓰지 않는 건 너무 잔인하다고 봅니다. 활용방법이 애매해서 안쓰기엔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팀에 엄청난 손실이죠. 당장 개막전때는 없는 게 나은 수준이긴 했지만 호날두 중심으로 공격이 개편된 지 얼마 안됐고 팀 단위 훈련에 복귀한 것도 얼마 안되었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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