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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피에로 계약 확실시
-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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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피에로 계약 확실시
곧 재계약 예정, 그러나 연봉은 감소
델 피에로의 형이자 매니저인 스테파노 델 피에로와 구단측은 다음 주에 두 번의 만남을 가지기로 했다.
아직 양측이 거리는 있지만 아마도 2년 계약에 30-40% 연봉 감소선에서 합의가 될 것 같다. 부폰은 델 피에로에게 구단측의 연봉 감소 조건을 받아들이라고 권유했었다.
카피타노는 비앙코네로에서 자신이 이제까지 팬들의 지지로 확고히 했던 반디에라로서의 역할을 계속 수행하면서 자신의 경력을 여기서 마치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3살의 나이는 결코 젊은 것이 아니고 델 피에로는 이제 적은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는 것, 그에 따른 여러가지 감소와 희생을 하게 될 것이라고 추측된다. 그러나 그것들은 유베가 계속 카피타노에게 보장하고 있는 것들, 그가 한 선망받는 단체인 유베의 상징으로 계속 남아있는 명예 등에 의해 보상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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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이 자신과 델 피에로에 관해서 말하다.
"밀란이 나를 샀었더라면 나는 밀란의 저지를 입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야기되어지는 대로이다. 좀 과장된 것 같은 이야기들이지만 (갈리아니의 말에 대한 것). 나는 밀란의 일원이 아니고 그 저지를 바라지도 않는다. 오히려 나는 유베에 남아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7라운드의 경기를 치르는 동안 우리가 인테르의 상위독주에 가까이 추격하리라고는 생각도 안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가 챔스를 위한 능력을 증명할수 있는 긴 경쟁의 시초이다. 나는 다시 자부심을 가질 것이고 이건 결코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것이다."
Lui e il compagno
알렉스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른다. 델 피에로는 매우 지성적이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다. 계약 때문에 실망하고 있을 수도 있다. 왜냐면 이유가 합당한 요구조건을 그는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단측 역시 이유를 가지고 있다. 아무튼 해결이 될 것이다. 알렉스는 유베의 세상에서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Lui e gli anni.
나는 내가 잘 할수 있다고 여길 때까지만 뛰겠다. 그게 40살 이전이 된다 하더라도. 내가 더이상 톱클래스가 아니라고 생각될 때에는 계약의 요구조건을 줄이겠다. 그러나 낮은 레벨에서 뛰지는 않겠다. 내 기준은 국대일 것이다. 그들이 나를 부른다면 나는 아직도 능력이 있다는 것이고, 그들이 나를 부르지 않으면 그때 은퇴를 생각하겠다.
http://www.serieamania.com/data/view.php?id=calcio_board_4&no=6521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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