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유벤투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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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유벤투스 차기 감독 후보중 최우선은 사리 입니다. 이미 첼시는 사리와 작별하기로 마음 먹었고, 램파드를 예약해놓은 상태라고 하네요. 시모네 인자기도 후보에 있으며, 포체티노의 경우 바이아웃이 없기 때문에 많은 금액이 들 것이고, 레비와의 협상이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되어 접었다고 하네요. 미하일로비치 또한 후보로 등장했으나 현재 우선적인 후보는 아니라고 합니다.

2. 칼치오 메르카토 독점입니다. 지난 주 목요일까지 아넬리느 파라티치-네드베드와 알레그리가 의견 차이를 좁히려 했으나 실패했고, 결국 금요일 경질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네요. 대안으로는 1픽으로 시모네 인자기가 있는데, 파라티치와 네드베드와 평소 좋은 사이라고 합니다. (네드베드와는 라치오 동료) 하지만 로티토라는 장애물 때문에 사실상 어렵다고 하네요.

 2픽으로는 사리가 있습니다. 사리는 이미 첼시와 작별하는게 유력한데, 로마와 AC밀란도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이미 사리와 접촉은 했으나 답변이 오지 않은 상태라고 하네요.

 또 다른 대안으로는 멘데스가 계속 무리뉴를 밀고 있고 ,콘테 역시 유벤투스의 요청에 따라 인테르와의 구두 계약이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하네요. 지단, 포체티노 이야기도 있네요.

 하지만 스카이에서는 인자기가 요청하면 라치오는 그를 놓아줄 거라고 합니다.

3. 르퀴프에 따르면 은돔벨레는 토트넘 아니면 유벤투스로 갈것이라고 하네요. 60-70m 정도 든다고 합니다.

4. 문도에 따르면 데리흐트의 이적 절차는 라이올라의 요청으로 잠시 중단되었다네요. 본인이 자격정지 3개월 먹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가제타에서는 네드베드가 라이올라를 통해 데리흐트를 데려오려고 열일 중이라고 합니다.

5. 이카르디가 자신의 인스타에 잔류할 것이라며 인테르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지만 라레퍼블리카에서는 이카르디의 이러한 잔류 표시에도 불구하고 인테르는 이미 이카르디 매각을 결정했으며 아마도 이카르디를 유벤투스에 팔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이카르디의 SNS는 인테르가 이카르디 가격을 더 받기 위한 전략이라고 하네요

6. 가제타에 따르면 이미 파라티치는 제노아의 로메로와 키에사 영입을 위해 열일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