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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 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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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코 단장님,"부폰을 설득하겠습니다."
세코 단장님께서는 부폰의 마음속에 있는 미래는 다른 어느 클럽이 아닌 유베라는 것을 희망하신다고. 하지만 부폰이 다음 시즌 토리노를 떠날 것이라는 소문들이 들리고 있다고.
"이제부터 선수 설득 프로젝트를 실행할 것입니다. 선수들이 만족하는 조건을 우리가 들어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부폰과 몇일 뒤에 만나 그를 토리노에 잔류시키기로 설득할 것입니다." 라고.
데샹 감독님에 대해서는 "데샹은 훌륭한 감독입니다. 아직 우리와의 계약이 남아있습니다. 그와도 만나 다음 시즌에도 유베의 지휘봉을 잡아달라고 설득할 것입니다."
"유베의 임무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몇몇의 챔피언들과도 다음 시즌을 함께 해달라고 설득할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두 선수를 예로 드셨다고.
"트레제게,네드베드는 다음 시즌에도 유베와 함께 할 것입니다. 프랑스의 공격수의 마음에 흥미로운 것을 선사할 것입니다."
"체코의 미드필더는 35살이지만 뛰고 싶어 합니다. 잘 압니다. 하지만 그를 쉬게 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씀하셨다고.
2.데샹 감독,"소문을 믿지 마세요."
왕의 귀환을 성공 시킨 우리 감독님께서 모든 루머들에 대해서 입을 여셨다고.
"저는 절대로 토리노를 떠나겠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는 그런 결정을 절대로 내린 적이 없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들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밝혔다고.
또한 세코 단장님께서 천명한 일에 대해서도 입을 여셨다고.
"아마 몇몇의 스타 선수들은 다음 시즌 우리와 함께 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안코네리의 키퍼인 부폰은 다음 시즌에 토리노를 떠날 것이라는 힌트를 주었다고.
출처 : 채널 4
간지 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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