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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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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리에 A에서 선두를 달리는 유벤투스이지만 최근 5경기에서 2패를 하며 기세가 꺾였다.
감독인 마우리찌오 사리에게 책임이 있다는 여론이 이루어지고 있다.
전 인테르의 FW 사무엘 에투(38)가 그 감독에 대해서 언급한 것을 23일 <Sky Sport Italia>가 전했다.
엠폴리에서 감독 경험이 있는 사리에 대해서 "첼시와 유벤투스에서 지휘한 사리는 엠폴리 시절과는 다르다"
"엠폴리 시절에는 선수들의 개성을 최대한 활용, 최종 라인으로부터의 빌드업이 훌륭했다. 골키퍼도 빌드업에 동참했거든... 정말 아름다운 축구였다"
"현재 유벤투스에는 세계 최고 수준인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또 다른 차원의 선수인 FW 디발라가 있다. 하지만 나는 엠폴리 시절같은 사리를 보고 싶다"
"어제 경기(유벤투스-SPAL)를 보았는데 뭔가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라며 사리라면 선수들의 개성을 더 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전 라운드는 최하위인 SPAL이 상대였던 만큼 그저 승리를 위한 경기가 아닌 뭔가를 시험하고 있는 느낌이 있었다.
어쨋든 지금부터 시작되는 져서는 안되는 빅 매치 연전에 확실히 결과를 낸다면 비판의 목소리를 내던 서포터들을 뒤집을 수 있을 것이다.
며칠 후에는 사리의 진가를 시험하는 일주일이 될 것이다.
유벤투스저널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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