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아드레날린
- 조회 수 503
- 댓글 수 1
- 추천 수 0
승리의 지속성은 의무
빌라 페로사에서의 전통 행사를 마친 유벤투스는 드디어 다음 주말을 알두고 올 시즌 개막전을 향해서 집중력을 높이고 있다.
다만 전술면에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와 새 감독인 마우리찌오 사리의 성향이 크게 다른 점에 대해서 여론이 시끌하다.
과거 유벤투스의 전사였던 알레시오 타키나르디도 현지 시간 15일 이탈리아 언론 Radio Sportiva의 전화 인터뷰에서 말했다.
"유벤투스에는 오랜 시간 발 아래에서 공을 지키는 선수가 많다. 하지만 사리는 빠른 패스로 공을 움직이는 게임을 목표로 한다"
"그저 그는 아주 뛰어나고, 시즌 개막까지 아직 시간은 있다. 그가 지향하는 스타일에 빛을 낼거라고 확신한다"
과거의 이 이탈리아 대표는 사리가 유벤투스가 짊어진 "숙명"을 지키면서 성공하길 원한다.
"유벤투스에선 엄청난 중압감을 짊어져야한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감독 중 하나인 사리를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여기서는 승리를 지속하는 것은 의무화 되어있다, 그것도 이번 경우에는 팬을 매료하는 퍼포먼스를 선 보이면서도 승리를 해야한다"
"사리에게는 안정세를 내고 유벤투스에서 모험을 하기 바란다(?). 그는 여기에서 감독을 맡을 각오가 되어 있다"
프리시즌 매치를 통해서 "사리즈모(Sarrismo)"의 일단이 엿보이긴 했지만, 아직 성장 단계에 있다는 시작이 대다수이다.
첼시에서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이 전술가가 세리에 A 개막전까지 얼마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유벤투스저널
아드레날린
Lv.61 / 186,640p
댓글
1 건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