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경기 했습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디발라를 팔자는말은 너무 시기상조인거 같습니다 애초에 디발라를 파는것도 나중에 잘해서 안팔수도 있죠

디발라가 유베의 10번이라서 거는 기대감도 큰거 압니다 하지만 너무 야박한거 아닌가요?

작년도 전반기때 메시한테 살짝은 비빌수 있을정도로 잘해서 보는 시선이 높아진거 같네요 하지만 후반기에도 나름 중요할땐 해결해 줬습니다 무슨 폐급인거처럼 취급하네요

그리고 호날두가 온만큼 팀에도 변화가 클겁니다 그만큼 디발라에게도 부여하는 룰이 달라지고요 그래서 아직은 불만족스럽죠

하지만 이번에도 나름 번뜩이는 모습 보여줬고 그만큼 가능성도 보여줬죠

유벤투스 팬들이면 더 잘 알잖아요 디발라의 천재성과 맞는 옷만 만들어주면 얼마나 무서운지

전 디발라가 자기자리 찾으면 메시와 충분히 비빌수 있을 그릇이라고 봅니다

아직 한경기밖에 안치뤘고 디발라도 그만큼밖에 못봤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봅시다 알레그리만 믿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