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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ve.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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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6로 해외축구를 접한 중학교 1학년 소년이 동경했던 선수. 부폰이 팀을 떠나네요. 허전합니다.
유벤투스가 들어올린 트로피 중 30퍼센트나 부폰의 이름이 적혀있다는 아넬리의 말처럼 부폰은 유벤투스의 산증인이며 자부심이죠.
단순한 팬인 저에게도 부폰이라는 선수는 이팀을 응원하는 이유고 자부심이며 자존심 그 자체였습니다.
그런 부폰을 떠나보내야 한다니, 마음이 어렵네요.
부폰없이 함께 승리하고 함께 패배할 유벤투스는 한동안 허전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이별하기 좋은 시간이라고 믿으려고 합니다. 세리에B로 함께 가는 결정을 했던 그이기에, 이 결정도 앞으로의 결정도 믿고 응원하려고 합니다.
GRAZIE GRANDE GIGI!
Juve.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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