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14일 02시 36분

8시반부터 새벽4시까지 쭈욱 경기보려고
낮에 잠 퍼질러자고 커피 들이부었는데
박주영 골 넣는걸 못보고있구나~ ㅜㅜ
중계권 왜 안샀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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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滅의네디 Lv.35 / 29,191p
댓글 2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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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아 어케 넣었는지 궁금하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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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우왕굿
근데 움짤이 있으면 중계도 있는거 아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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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살짝 걸치긴 했는데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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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뭔가좀 오프사이드의 냄새가 나는듯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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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이야 골 멋지게넣다!!!
박주영 프랑스리그에서 크게성장하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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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오 잘 차넣었넴.. 근데 아프리카에 중계방 하나도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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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근데 뭐 아프리카 댓글보니 프랑스어 잘하는분이 어째어째 들어가서 봤다는듯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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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그러니까 미스테리임
분명히 중계는 하는데 아프리카에는 중계방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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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주영이 ㅋㅋ 굿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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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박주영 점프력ㄷㄷㄷ 같이뜬선수 쓰러질때 표정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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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오오 존내 머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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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어시까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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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우리나라는 전술이 문제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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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썩히기는보다는
유망주 죽이는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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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ㄷㄷㄷㄷ 역시 우리나라에서 썩히기는 아까운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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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굳굳굳 우왕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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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역시.. 유럽에선 포스가 달라지는구나.. ㄷㄷ 이 모습이 오래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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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저도 4시까지 기다리다 중계없어서 걍 퍼질러잠 ...
슈바...
이런..
젠장..
이거 하나볼라고 잠을 그렇게나 참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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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박주영은 유망주 썩힌게 아니라 그간 진짜로 부진했는데 -_-; 처음 데뷔했을 때 이장수가 박주영을 진짜 잘 활용했죠. 뒤에서 히칼도가 뿌리고 박주영이 넣고. 그러다 두번째 시즌부터 잔부상 당하기 시작하고 A 매치가서 부진하면서 그게 리그 부진으로 이어지고, 골이 부족하다는 소리 나오기 시작하면서 귀네슈가 왔죠. 이장수는 히칼도와 박주영을 팀의 중심으로 짠데 반해, 귀네슈는 그게 아니었고 그 체제에 적응을 잘 못했죠.

아마 따바레즈나 히칼도 gs 에서 데려왔음 잘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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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솔직히 귀네슈는 박주영을 잘활용 못해쬬 -ㅁ-..
왼쪽미들로 돌리질 않나.. 물론 사이드자원이 부족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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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모나코 인구가 3만임... 비율로 따지면 전국민의 1/4가 들어온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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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경기장은 2만석 규모로 아담하고 진짜 이쁘던데 흠... 모나코 자체가 프랑스 소재 독립국가라 그런지 적네요 ㅎㅎ 그러고보면 유럽도 관중수 많은 리그 몇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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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원래 모나코가 관중이 없다네요~
딱히 팬층도 크지않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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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어찌됐던 윈-윈이네요. gs 는 30억 챙긴데다가 귀네슈 부임 후 이상하게 박주영 결장시 승률이 더 좋고, 모나코도 메네즈 공백 메울 선수 데려왔으니 양 구단 윈-윈 거래인듯.

근데 모나코 관중 안습이네요 ㅋㅋ 홈 경긴데 6928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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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박주영의 부진아닌 부진은 감독과 포지션 영향이었던게 많았죠
썩혔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듯 하네요.
데 첼리에님이 말씀하신대로.

뭐 암튼 박주영까들한테 제대로 어필했네요 박주영 ㄷㄷ
역시 까들 때려잡는법은 실력뿐.
뭐 또 몇 경기 부진하면 또 원래 저랬다 이랬다 이러면서 달려들겠지만.
암튼 네이버, 사커라인 박까 전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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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음?? 근데 그건 한국 축구가 박주영 선수를 썩힌게 아닌데 ... 흔히들있는 일이죠. 앙리가 유벤투스에서 활약이 미비했던 것과 마찬가지. 귀네슈 감독은 박주영 위주로 팀을 짜지 않았고, 본인도 자신의 전술에서 박주영이 활약아지 못하는걸 알았겠죠. 결국 박주영이 이적. 잘 받고 갔으니 서로 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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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박주영 팬이었는데 정말 좋네요!!
반 애들 뭣도 모르는 것들이 박주영 깔 때마다
항변하느라 힘들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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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암튼 박주영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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